요즈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더니 이내 우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특히, 좋은 사람들,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우리들의 마음은 더욱 더 맑고 시원해지겠죠..^^

바로!!

지난 9월 19일(토) 오전 11시 대전여민회 신입회원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맑고 시원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전아트시네마에서 본 회가 주최하는 여성인권영화제 ‘영화, 인권을 만나다’가 진행되어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점심식사로 맛난 칼국수와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요~!...

올 해 여민회의 소중한 가족이 된 성격 좋은 정금성회원, 미소가 멋있는 고태선회원, 한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김영주회원, 귀엽고 발랄한 문혜란회원, 열정이 넘치는 김영아회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민혜란회원, 정금성회원과 함께와서 당장 그 자리에서 회원가입을 한 가장 파릇한 문미선회원 함께 동행한 김종섭, 민미경회원, 문미선씨, 장현선팀장, 김영남부장, 조미령간사가 함께하여 서로를 알아가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가 여민회의 신입회원으로 처음 만났지만 처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자기소개, 영화감상나눔,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