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와 함께 매실나들이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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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1건 조회 2,419회 작성일 09-06-15 13:58본문
지난 6월 13일(토) 오전 10시 30분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 매실농장에서 매실따기행사가 있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 중촌동에서 모여서 김윤주, 김경옥, 김동선, 유복희, 민정이, 이은경, 윤정아, 김은중, 류은덕, 김경희, 황의정, 송은정, 전숙영, 여혜정, 조미령회원 50여명의 회원 가족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어재리 매실농장을 향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참여하는 모든 회원들은 들뜬 마음 가득, 부푼 마음 한가득하였습니다. 맛있는 간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차창 밖으로 펼쳐진 여름 풍경들을 보면서 상쾌하고 행복했습니다.
드디어 오전 10시 30분 매실농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매실을 따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초록빛깔을 가득 메운 매실농장은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 할머니들이 가마솥에 밥 짓는 소리, 매실 따는 소리가 가득하였습니다.
오전 11시 풍년기원제를 올리고 함께 한 단체대표들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본 회 회원 가족들도 무농약, 초록 빛깔을 내고 있는 매실을 따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정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을 알리는 진행자의 멘트가 들리자 가마솥 주변으로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음식을 담아갔습니다. 맛난 가마솥밥, 된장찌개, 유기농 상추 등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인절미 떡매치기를 참여하였습니다. 인절미 떡을 나눠먹고 매실나무 아래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화창한 여름날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한 매실 따기 행사는 참가한 이들에게 추억을 한아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도시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농촌 체험은 또 다른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만나 매실, 수박, 양파 등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교류를 하여 상생하는 시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오전 10시 30분 매실농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매실을 따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초록빛깔을 가득 메운 매실농장은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 할머니들이 가마솥에 밥 짓는 소리, 매실 따는 소리가 가득하였습니다.
오전 11시 풍년기원제를 올리고 함께 한 단체대표들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본 회 회원 가족들도 무농약, 초록 빛깔을 내고 있는 매실을 따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정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을 알리는 진행자의 멘트가 들리자 가마솥 주변으로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음식을 담아갔습니다. 맛난 가마솥밥, 된장찌개, 유기농 상추 등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인절미 떡매치기를 참여하였습니다. 인절미 떡을 나눠먹고 매실나무 아래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화창한 여름날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한 매실 따기 행사는 참가한 이들에게 추억을 한아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도시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농촌 체험은 또 다른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만나 매실, 수박, 양파 등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교류를 하여 상생하는 시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나상하님의 댓글
나상하 작성일
엄머짱!!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