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민회 부설 성매매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에서는 동아공업고등학교 1학년,
12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2차시에 걸쳐 성매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27일부터  9월7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박경수부장과 손정아국장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성매매에 대해 가벼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강의에 임했으나 
성매매의 구조, 성매매여성의 피해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듣고
진지하게 성매매 문제를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여
강의를 하는 강사가 도리어 힘을 받고 있답니다.


반성매매인식을 확산하는 성매매예방교육!! 성매매없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