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모여고 평화공원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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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4,676회 작성일 11-06-16 14:04본문
지난 6월 4일(토) 분
성모여고 학생들이 평화공원을 찾았다. 성모여고 1,2학년 동아리여학생들로 자원봉사활동을 나온것이라하였다.
오전 9시부터 대전여민회 강당에 모여든 학생들은 그루터기에서 준비한 ppt자료를 보며 전쟁이 가져온 잔혹한 상황들을 보며 놀라워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일어난 끔찍한 학살들....
학생들은 사진들을 보며 정말 사실인지 믿어지지 않는 표정이었다.
또한 우물에 세워둔 표지판이 없어진 이야기를 듣고는 모두 황당해하며 정말이냐고 몇번이나 되물었다.
자료를 보고 난 후 평화공원으로 투어를 진행하였다. 우물과 망루, 버드나무, 기념탑을 둘러보며 이 곳에 대전형무소가 있었고 많지 않은 유적들이 남아 있어 아쉽다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 후 공원 청소를 진행하여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사람들이 공원에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버린다는 것에 의아해하는 눈치였다.
여민회로 돌아와 함께 소감나누기를 진행하였는데 세대가 많이 달라서인지 받아들이는 느낌과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는 이야기들이 나왔다.
어떤 학생은 자신도 중촌동에 살고 있지만 여기가 형무소 자리인지 몰랐다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기쁘다하였다.
그루터기의 활동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성모여고 학생들이 평화공원을 찾았다. 성모여고 1,2학년 동아리여학생들로 자원봉사활동을 나온것이라하였다.
오전 9시부터 대전여민회 강당에 모여든 학생들은 그루터기에서 준비한 ppt자료를 보며 전쟁이 가져온 잔혹한 상황들을 보며 놀라워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일어난 끔찍한 학살들....
학생들은 사진들을 보며 정말 사실인지 믿어지지 않는 표정이었다.
또한 우물에 세워둔 표지판이 없어진 이야기를 듣고는 모두 황당해하며 정말이냐고 몇번이나 되물었다.
자료를 보고 난 후 평화공원으로 투어를 진행하였다. 우물과 망루, 버드나무, 기념탑을 둘러보며 이 곳에 대전형무소가 있었고 많지 않은 유적들이 남아 있어 아쉽다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 후 공원 청소를 진행하여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사람들이 공원에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버린다는 것에 의아해하는 눈치였다.
여민회로 돌아와 함께 소감나누기를 진행하였는데 세대가 많이 달라서인지 받아들이는 느낌과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는 이야기들이 나왔다.
어떤 학생은 자신도 중촌동에 살고 있지만 여기가 형무소 자리인지 몰랐다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기쁘다하였다.
그루터기의 활동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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