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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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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781회 작성일 19-05-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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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동구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8년 5월 10일 제정된 한부모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한아름 자조모임 회원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누구랑 살면 어때"란 제목으로 홍보와 캠페인을 벌였으며 '양육비 대지급법' 제정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도 하였습니다. 17명의 회원과 아이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행사엔 동구청장님도 방문하였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이후에는 근처로 나들이를 떠나 도시락도 먹었답니다.


5월 11일 토요일, 너른들판에서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한부모 가족의 날은 올해 처음으로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한부모 가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지원이 무엇인지 들어보고 정부가 가족의 다양성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상징입니다.

실제로 행사장에서는 ‘미혼모를 위한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다문화가정으로 시작해 한부모가족이 된 가족을 위한 글로벌 한부모 센터’, ‘베이비박스 프로젝트’, ‘양육비 미지급자에 대한 처벌 강화 캠페인’등 한부모 가족에 관한 많은 정책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여민회 회원들은 연습한 플래시몹을 참여한 사람들과 즐겁게 어우러졌습니다.

정말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고, 정채적인 지원을 필요로 함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이런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서들러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숙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봅니다.

“ 누구랑 살면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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