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수)에 대전여민회 회원소모임인 '페미니스트 엄마모임' 첫번째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모임에서는 프랭, 제이, 미미등 3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돌봄과 양육에 대한 고민들을 나눴는데요, 

첫번째 모임에 참여한 회원들은 비록 모임원이 많지 않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했었던 이슈들을 대전여민회안에서 회원모임으로 나눌수 있다고하니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고백을 나누며 끝 모임까지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28일(화) 커먼즈 필드 작은이야기방 2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 날은 제이, 미미, 오늘, 하니 4명의 회원이 참여하였고 대전충남 녹색합의 박은영 사무처장님께서도 게스트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박은영 사무처장님을 통해 에코 실천의 방법과 에코 교육방법등에 대한 자세한 팁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초대하지 않았다면 너무나 아쉬울 뻔했어요 *-_-*

우리 지역에도 보문산 케이블카, 금강 세종 보, 동물원과 같은 에코 이슈를 공유하고

실천할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우리 모두 죄책감에 경도되지 않고 서로 실천할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에코 초록불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정치하는 엄마들, 페미니즘이 돈이될까와 같은 다양한 주제들로 두번의 모임이 남았습니다.

관심있는 회원들이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