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금강일보, 오마이뉴스 <대전지역 디지털 성폭력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결과발표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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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038회 작성일 21-12-22 17:39본문
금강일보 2021년 12월22일 수요일자 1면, 6면에서 대전여민회의 <디지털 성폭력 모니터링 결과발표회> 내용을 다뤄주셨습니다.
-시민들이 들여다본 디지털 성폭력 ‘충격’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성폭력 실태를 직접 조사한 대전시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시민들은 여성의 사진을 합성·편집·가공해 성적으로 능욕하는 게시물부터 불법촬영물을 판매하는 글까지 ‘디지털 성폭력’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점점 흉포해지는 ‘디지털 성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6433
-연대와 협력으로 디지털 성폭력 근절
"학부모 데이터 수집단으로 참여한 김윤경 씨는 “이번 사업이 모니터링에만 그치지 말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빠른 대처와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제도 마련으로까지 나가야 한다”며 “경찰의 체계적인 신고시스템은 물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또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도 모니터링단을 장기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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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도 대전여민회의 <대전지역 디지털 성폭력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 결과보고서>를 자세히 다뤄주셨습니다.
"대전여민회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 실태를 모니터링 한 뒤, 21일 대전NGO지원센터에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온라인 시민 감시단' 6명과 '학부모 데이터 수집단' 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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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이 모든 폭력을 멈추게 하려면 경찰, 학교(교육청), 지자체(대전시), 국가의 모든 사회체계가 온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플랫폼 사업자의 관리 책임 강화 ▲경찰청 원스톱 신고 시스템 구축 ▲교육청의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예산 마련 ▲온라인 시민감시단 사업 확대 ▲광역형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구축 ▲디지털 성폭력 명명 운동 등을 제언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9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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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디지털 성폭력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결과발표회>는 유튜브 [대전여민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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