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주년 3.8. 세계여성의날 대전지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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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544회 작성일 23-03-10 18:52본문
올해도 어김없이 3.8.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우리는 모였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서로의 안부가 더 뜨겁고 애틋한것은 왜였을까요?
115년이 흘러 새삼 참정권과 노동권으로 결의된 그날의 모습들이 더 와닿은 것은 왜였을까요?
오전 11시에는 시청북문에서 기자회견으로 모여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를 외쳤습니다.
오후 6시부터는 거리 캠페인과 발언집회로 모여
- 대전지역 성문화센터가 이관되면서 벌어진 사태들
- 반성매매 운동에 대해
- 남페미들의 고무장갑을 끼면서 함께하자의 발언
- 성평등한 조직문화 아직 아니다 더가자로
- 대학내 성희롱,성폭력 인식미비에 대해
- 디지털 성폭력 실태에 대해
- 콜센터 여성노동자의 구조에 대해
마음으로 듣고 서로의 연대로 성평등한 세상을 고함쳐보았습니다.
봄기운으로 따뜻하게 우리의 거리 외침을 신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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