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번째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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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11회 작성일 10-01-26 16:34본문
지난 1월 21일(목) 오후 7시, 본회 강당에서 스물두번째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총회가 시작되기 전 2010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첫 공식적인 행사인 총회를 맞아 많은 회원들의 모여 영양떡과 차를 마시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잠시 가졌다.
저녁 7시 15분, 총 60여명의 정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양운사무처장의 사회와 강전희공동대표의 개회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1부에서는 개회사와 민중의례 후 김경희, 강전희 공동대표 인사말 이정순, 정순진 고문님의 격려사, 내빈 및 참석자 소개, 감사패 시상이 이어졌다. 감사패는 2009년 본회의 여성가장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본회 풀뿌리 활동 중 마을까페를 지원하여 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해 직접 실천하는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대전사업본부에게 시상하였고, 참 아름다운 활동을 펼친 사람에게 주는 ‘참 아름다운 사람’ 상에는 평생동안을 대전지역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늘 새로운 상상력과 도전을 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몸소 실천을 보여주는 사람인 권술룡 사)생명누리공동체 대표에게 시상하였다.
약 10분의 휴식을 가진 후 총회 2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총회 성원보고와 서은덕, 조미령회원으로 서기를 임명하고 회순을 그대로 채택, 김영주이사가 전 회의록을 낭독한 후 김태현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2009년 사업보고는 활동사진과 함께 총괄평가를 중심으로 보고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 이명박정권의 민생, 민주 후퇴에 맞선 연대운동의 강화,
둘, 경제위기의 가장 최전선에 선 빈곤여성가장들과 만나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했던 노동,복지운동,
셋, 성매매여성자활지원의 토대를 마련하고 여성인권운동으로의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연대활동강화,
넷, 마을어린이 도서관짜장의 안정화와 또 다른 마을공동활동공간 마을까페 ‘자작나무 숲’을 개소하여 살고싶은 마을만들기운동을 확장하게 된 풀뿌리운동
이상 총 4가지 영역으로 진행되었던 2009년 활동에 대한 보고가 진행된 후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다음 순서로 정관변경이 이어졌다. 정관변경은 법인세법의 시행령에 따라 본 회 정관에 수익사업, 기부금과 관련한 조항, 법인해산과 관련된 조항을 변경 및 신설하였다.
다음으로 201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승인의 건으로 풀뿌리운동센터 김미정대표와 여성인권센터 김수경 대표가 각 센터별 사업계획안을 발표하였는데 특히 김수경대표는 2010년에는 여성인권센터의 분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낼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회원들에게 2010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이 발표되었고 회원들의 동의를 거쳐 승인되었다.
모범회원상에 민미경 활동이사가 그동안의 여성가장 자조모임활동과 활동이사의 활동이 인정되어 모범회원상을 수상하였다. 긴 소감을 발표하면서 본 회를 만나 삶이 행복해졌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회의록채택을 마지막 순서로 강전희의장이 폐회를 선언하면서 스물두번째 정기총회가 마무리되었다.
2010년에는 더욱 회원, 당사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주체를 만들어가는 활동과 더불어 여성인권센터, 풀뿌리운동센터의 활동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주력해 나가고자 한다. 늘 회원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대전여민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해가 되고자 한다.
저녁 7시 15분, 총 60여명의 정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양운사무처장의 사회와 강전희공동대표의 개회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1부에서는 개회사와 민중의례 후 김경희, 강전희 공동대표 인사말 이정순, 정순진 고문님의 격려사, 내빈 및 참석자 소개, 감사패 시상이 이어졌다. 감사패는 2009년 본회의 여성가장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본회 풀뿌리 활동 중 마을까페를 지원하여 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해 직접 실천하는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대전사업본부에게 시상하였고, 참 아름다운 활동을 펼친 사람에게 주는 ‘참 아름다운 사람’ 상에는 평생동안을 대전지역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늘 새로운 상상력과 도전을 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몸소 실천을 보여주는 사람인 권술룡 사)생명누리공동체 대표에게 시상하였다.
약 10분의 휴식을 가진 후 총회 2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총회 성원보고와 서은덕, 조미령회원으로 서기를 임명하고 회순을 그대로 채택, 김영주이사가 전 회의록을 낭독한 후 김태현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2009년 사업보고는 활동사진과 함께 총괄평가를 중심으로 보고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 이명박정권의 민생, 민주 후퇴에 맞선 연대운동의 강화,
둘, 경제위기의 가장 최전선에 선 빈곤여성가장들과 만나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했던 노동,복지운동,
셋, 성매매여성자활지원의 토대를 마련하고 여성인권운동으로의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연대활동강화,
넷, 마을어린이 도서관짜장의 안정화와 또 다른 마을공동활동공간 마을까페 ‘자작나무 숲’을 개소하여 살고싶은 마을만들기운동을 확장하게 된 풀뿌리운동
이상 총 4가지 영역으로 진행되었던 2009년 활동에 대한 보고가 진행된 후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다음 순서로 정관변경이 이어졌다. 정관변경은 법인세법의 시행령에 따라 본 회 정관에 수익사업, 기부금과 관련한 조항, 법인해산과 관련된 조항을 변경 및 신설하였다.
다음으로 201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승인의 건으로 풀뿌리운동센터 김미정대표와 여성인권센터 김수경 대표가 각 센터별 사업계획안을 발표하였는데 특히 김수경대표는 2010년에는 여성인권센터의 분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낼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회원들에게 2010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이 발표되었고 회원들의 동의를 거쳐 승인되었다.
모범회원상에 민미경 활동이사가 그동안의 여성가장 자조모임활동과 활동이사의 활동이 인정되어 모범회원상을 수상하였다. 긴 소감을 발표하면서 본 회를 만나 삶이 행복해졌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회의록채택을 마지막 순서로 강전희의장이 폐회를 선언하면서 스물두번째 정기총회가 마무리되었다.
2010년에는 더욱 회원, 당사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주체를 만들어가는 활동과 더불어 여성인권센터, 풀뿌리운동센터의 활동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주력해 나가고자 한다. 늘 회원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대전여민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해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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