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주민강좌 ! 한지공예-'보석함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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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정이 댓글 1건 조회 2,117회 작성일 09-07-09 12:33본문
7월8일(수)에 한지공예 보석함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동네 주민이자 여민회 회원이신 이화선씨의 진행으로 보석함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한지는 10년이 지나도 변색이 없다네요. 강사 선생님이 가져오신 재료중에 보관한지
12년이 되었다는 한지가 있었는데요, 변색도 없고 그대로더군요.
선생님 설명대로 골격을 강력본드로 붙인 후에 종이테이프로 마감을 했어요.
그 후에 재단해오신 한지로 풀칠을 해서 안쪽부터 붙여나갔답니다. 풀은 한지공예용으로
가루풀이 따로나온대요. 또는 도배용 풀을 사다가 물을 약간 섞어서 서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다 붙인 후에 1차로 말려야 하는데요, 뒤집어서 말려야 모양의 변형이 없다고 하네요. 일주일 동안 그늘에서 말린 후에 다음 주 수요일에 마무리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붙인 한지의 색깔들이 너무 예뻐서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마무리 작업후에 연필꽂이도 만들기로 했어요.
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다음에는 함께해요.
동네 주민이자 여민회 회원이신 이화선씨의 진행으로 보석함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한지는 10년이 지나도 변색이 없다네요. 강사 선생님이 가져오신 재료중에 보관한지
12년이 되었다는 한지가 있었는데요, 변색도 없고 그대로더군요.
선생님 설명대로 골격을 강력본드로 붙인 후에 종이테이프로 마감을 했어요.
그 후에 재단해오신 한지로 풀칠을 해서 안쪽부터 붙여나갔답니다. 풀은 한지공예용으로
가루풀이 따로나온대요. 또는 도배용 풀을 사다가 물을 약간 섞어서 서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다 붙인 후에 1차로 말려야 하는데요, 뒤집어서 말려야 모양의 변형이 없다고 하네요. 일주일 동안 그늘에서 말린 후에 다음 주 수요일에 마무리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붙인 한지의 색깔들이 너무 예뻐서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마무리 작업후에 연필꽂이도 만들기로 했어요.
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다음에는 함께해요.
댓글목록
햇살양운님의 댓글
햇살양운 작성일
이화선강사는 중촌동의 명강사랍니다. 처녀때부터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 한지공예를 배웠다고 해요. 지금도 손으로 만드는 것은 뭐든 관심있어 배우기를 즐깁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웃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을 기쁘게 하고 있어요.
다음에는 현재 배우고 있는 포크아트를 가르쳐 주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 기꺼이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