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센터 '페미니즘의 도전' 학습진행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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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450회 작성일 09-11-19 09:40본문
지난 2009년 11월 13일(금) 오후 6시 30분~9시까지 본 회 강당에서 독서행동 프로젝트 ‘페미니즘의 도전’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대전여민회 ‘느티나무’상담소에서 활동하는 손정아소장, 안인숙부장, 오선아, 조미령, 김정옥간사, 여성자활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채계순센터장, 최명순부장, 노연희, 강경영, 표정자, 조정선간사가 함께 하였습니다.
활동가들은 책을 읽어 내려갈수록 스스로의 일상과 활동속에서 여러 가지 의문을 던져주는 것 같았다며 ‘지금까지의 사회는 남성중심주의로 만들어지고 체계화 되었다면 여성주의는 다양한 주체성을 가진 사람들(여성, 장애인 등)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것’에 공감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랜기간 활동을 지속한 활동가들은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오랫동안 체화된 가부장제가 관습으로 남아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남성중심적인 언어를 할때가 종종 있다며 감각적으로 깨어있어야 할 것이라고 느낌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학습을 통해 여성주의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현실에서의 실천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후 11월 27일 대전여민회 인권센터활동가 회의에서 두 번째 학습모임을 이어가기로 하였답니다^^
이날은 대전여민회 ‘느티나무’상담소에서 활동하는 손정아소장, 안인숙부장, 오선아, 조미령, 김정옥간사, 여성자활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채계순센터장, 최명순부장, 노연희, 강경영, 표정자, 조정선간사가 함께 하였습니다.
활동가들은 책을 읽어 내려갈수록 스스로의 일상과 활동속에서 여러 가지 의문을 던져주는 것 같았다며 ‘지금까지의 사회는 남성중심주의로 만들어지고 체계화 되었다면 여성주의는 다양한 주체성을 가진 사람들(여성, 장애인 등)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것’에 공감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랜기간 활동을 지속한 활동가들은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오랫동안 체화된 가부장제가 관습으로 남아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남성중심적인 언어를 할때가 종종 있다며 감각적으로 깨어있어야 할 것이라고 느낌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학습을 통해 여성주의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현실에서의 실천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후 11월 27일 대전여민회 인권센터활동가 회의에서 두 번째 학습모임을 이어가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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