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중부권 대전시국대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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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69회 작성일 09-07-06 14:10본문
지난 7월 5일(일) 오후 5시 대전역광장에서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중부권 시국대회가 열렸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대전광역시당의 야 4당과 민생민주국민회의, 민주회복 국민생존권 쟁취 대전지역 비상시국회의 등이 주최하여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주의 파괴, 서민경제 파탄, 남북관계 파국을 몰고 간 현 정부를 규탄하였다.
녹색연합 박정현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남윤인순 민생민주국민회의 공동대표의 대회사가 있었고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연단에 올랐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는 부자감세 등 재벌들과 부자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데 급급하고 있다"며 "임기동안 재벌과 부자들에게 100조에 가까운 세금을 깍아주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악법을 밀어붙여 언론도 재벌방송, 족벌신문만 만들려 하고 있고 비정규직보호법은 또 다시 연장을 꾀하려 하고 있다"며 "야 4당과 시민들과 똘똘 뭉쳐 반드시 언론악법을 막아내고 비정규직 보호법은 원안대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연단에 올라가 "이명박 정부와 현 정권은 DNA가 왜곡된 불량종자"라며 "농사가 안 될 것이 뻔한 만큼 싹 갈아엎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4대 강 살리기는 전국토를 투기의 장으로 만들려는 속셈이고, 재벌의 곳간을 채워주려는 것"이라며 "재벌공화국도 모자라 재벌천국을 만드는데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집권한지 1년 반이 지나도록 가만히 이따비정규직 보호법 시행을 또 미루려 하고 있다”고 덧불였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를 대신해 연단에 오른 김서진 창조한국당 최고위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 "현 정부가 대운하 건설 사업에 16조가 소요된다고 하더니 다시 4대강 사업에만 30조원이 든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는 단군이래 최대 사기사업"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4대보험 혜택은 4대강 사업에 들어갈 돈의 몇 푼만 가지고도 할 수 있다"며 "지방토호세력과 재벌 챙기는 현 정부는 서민약탈정부"라고 주장했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저 지는 해에서 배워야 한다"며 "빨리 사라지면 국민들이 시원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대국민호소문을 통해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다 채워지는 것은 이 나라의 재앙"이라며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으로 서민들의 삶은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 회 김경희 대표는 대전시국회의 공동대표로 연단에 올라 야 4당 대표 및 정치인들에게
"잘 먹고 잘살게 해준다는 정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서 그릇된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의 편집증적인 특정계급을 대변하는 정치가 지금 대한민국을 딱 망하게 있다. 숱한 젊은이들의 죽음과 많은 가족들의 통곡, 분호한 시민들의 한없는 헌신 속에서 꽃피워왔던 민주주의와 인권이 지켜지고 있냐, 가난하고 빼앗긴 사람 양산하는 사회에서 혼자 잘 먹고 잘살면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겠냐”고 성토한 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야4당 대표들이 각 정당의 기득권 다 내놓고 정치기획을 해주길 바란다. 정치인이 아닌 시민들의 희망과 열망을 담아서 새로운 정치의 판을 만들고, 진보와 민주적인 사회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정치기획을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 작은 차이를 넘어서 통 큰 연대로 거꾸로 돌아가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 실종된 민주주의와 인권을 다시 찾고 지켜가기 위해서 반드시 정치기획을 함께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모든 연설을 끝으로 참석자들은 대회가 끝난 직후 대전역 광장에서 충남도청 앞까지 1.5km 구간을 거리 행진한 후 해산했다.
회원여러분!
다음 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역광장에서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중부권 대전시국대회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녹색연합 박정현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남윤인순 민생민주국민회의 공동대표의 대회사가 있었고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연단에 올랐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는 부자감세 등 재벌들과 부자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데 급급하고 있다"며 "임기동안 재벌과 부자들에게 100조에 가까운 세금을 깍아주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악법을 밀어붙여 언론도 재벌방송, 족벌신문만 만들려 하고 있고 비정규직보호법은 또 다시 연장을 꾀하려 하고 있다"며 "야 4당과 시민들과 똘똘 뭉쳐 반드시 언론악법을 막아내고 비정규직 보호법은 원안대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연단에 올라가 "이명박 정부와 현 정권은 DNA가 왜곡된 불량종자"라며 "농사가 안 될 것이 뻔한 만큼 싹 갈아엎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4대 강 살리기는 전국토를 투기의 장으로 만들려는 속셈이고, 재벌의 곳간을 채워주려는 것"이라며 "재벌공화국도 모자라 재벌천국을 만드는데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집권한지 1년 반이 지나도록 가만히 이따비정규직 보호법 시행을 또 미루려 하고 있다”고 덧불였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를 대신해 연단에 오른 김서진 창조한국당 최고위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 "현 정부가 대운하 건설 사업에 16조가 소요된다고 하더니 다시 4대강 사업에만 30조원이 든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는 단군이래 최대 사기사업"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4대보험 혜택은 4대강 사업에 들어갈 돈의 몇 푼만 가지고도 할 수 있다"며 "지방토호세력과 재벌 챙기는 현 정부는 서민약탈정부"라고 주장했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저 지는 해에서 배워야 한다"며 "빨리 사라지면 국민들이 시원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대국민호소문을 통해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다 채워지는 것은 이 나라의 재앙"이라며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으로 서민들의 삶은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 회 김경희 대표는 대전시국회의 공동대표로 연단에 올라 야 4당 대표 및 정치인들에게
"잘 먹고 잘살게 해준다는 정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서 그릇된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의 편집증적인 특정계급을 대변하는 정치가 지금 대한민국을 딱 망하게 있다. 숱한 젊은이들의 죽음과 많은 가족들의 통곡, 분호한 시민들의 한없는 헌신 속에서 꽃피워왔던 민주주의와 인권이 지켜지고 있냐, 가난하고 빼앗긴 사람 양산하는 사회에서 혼자 잘 먹고 잘살면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겠냐”고 성토한 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야4당 대표들이 각 정당의 기득권 다 내놓고 정치기획을 해주길 바란다. 정치인이 아닌 시민들의 희망과 열망을 담아서 새로운 정치의 판을 만들고, 진보와 민주적인 사회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정치기획을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 작은 차이를 넘어서 통 큰 연대로 거꾸로 돌아가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 실종된 민주주의와 인권을 다시 찾고 지켜가기 위해서 반드시 정치기획을 함께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모든 연설을 끝으로 참석자들은 대회가 끝난 직후 대전역 광장에서 충남도청 앞까지 1.5km 구간을 거리 행진한 후 해산했다.
회원여러분!
다음 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역광장에서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중부권 대전시국대회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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