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행복한 가족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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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127회 작성일 09-08-18 14:44본문
대전여민회 여성가장 자조모임 ‘한아름’은 지난 15일(수) ~ 16일(목) 1박 2일동안 남해군에서 희망을 나누는 행복한 가족캠프를 진행하였다. 본 회 한아름 모임은 한달에 한번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모임을 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프를 기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가족들을 포함하여 모두 34명의 모임원들이 참여하여 남해군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5일(토) 오전 9시 대전을 출발하여 4시간이 지나 도착한 남해군에서 첫 방문지는 가천 다랭이마을이었다. 다랭이 마을의 암수바위를 돌아보고, 사촌해수욕장으로 달려가 태양아래 빛나는 바닷물속에서 해수욕을 맘껏 즐겼다. 저녁시간에는 숯불에 구워진 삼겹살을 먹으며 배를 채웠고, 캠프파이어를 진행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었다. 둘째날은 나비생태관을 방문하여 나비의 성장과정을 눈으로 보고, 실제로 온실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비들을 보고 느끼는 나비체험을 통해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나비를 보며 아름다운 모습과 신기함을 맘껏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해오름예술촌, 죽방염등을 방문하여 남해군의 푸르른 바다와 자연, 그리고 예술적 감수성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대전으로 돌아옴으로서 캠프 전체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이번 캠프는 대전광역시 여성발전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고, 참가한 한아름모임원과 가족들은 맑은 날씨와 높고 푸른 하늘, 8월의 마지막 더위를 맘껏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5일(토) 오전 9시 대전을 출발하여 4시간이 지나 도착한 남해군에서 첫 방문지는 가천 다랭이마을이었다. 다랭이 마을의 암수바위를 돌아보고, 사촌해수욕장으로 달려가 태양아래 빛나는 바닷물속에서 해수욕을 맘껏 즐겼다. 저녁시간에는 숯불에 구워진 삼겹살을 먹으며 배를 채웠고, 캠프파이어를 진행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었다. 둘째날은 나비생태관을 방문하여 나비의 성장과정을 눈으로 보고, 실제로 온실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비들을 보고 느끼는 나비체험을 통해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나비를 보며 아름다운 모습과 신기함을 맘껏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해오름예술촌, 죽방염등을 방문하여 남해군의 푸르른 바다와 자연, 그리고 예술적 감수성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대전으로 돌아옴으로서 캠프 전체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이번 캠프는 대전광역시 여성발전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고, 참가한 한아름모임원과 가족들은 맑은 날씨와 높고 푸른 하늘, 8월의 마지막 더위를 맘껏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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