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아름’모임에서 비누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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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741회 작성일 09-11-30 10:28본문
매월 1회 넷째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하는 ‘한아름’ 모임이 11월에는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피부에 좋은 천연비누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녹색연합에서 상근활동을 하는 박은영팀장이 강사로 함께해주었습니다.
일반비누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같은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피부에 좋고 환경에도 좋은 천연비누만들기는 그 방법이 어렵지 않고 나만의 모양을 만들 수 있어서 참가한 어린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먼저 비누베이스를 중탕하여 녹이고 좋은 효능을 내줄 곡물가루를 넣고, 비누의 향을 좋게 해 줄 오일을 넣어 조금 식힌 후 틀에 넣어서 굳히는 것이 비누 만드는 과정입니다.
아이들은 비누 만들기전 예쁜 모양을 서로 가지겠다며 다투기도 하였지만 다 만든 후에는 예쁜 모양과 아름다운 색깔의 비누들이 많아 서로 사이좋게 나누어 가졌습니다. 엄마와 자녀가 모임에 와서 무언가를 함께 만들고 또 돌아가서 사용하는 과정, 이를 통해 가족간의 신뢰와 애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11월의 모임을 마쳤습니다.
12월은 19일 오후 4시경 ‘송년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송년회때에는 함께 케익을 만들고 저녁식사를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반비누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같은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피부에 좋고 환경에도 좋은 천연비누만들기는 그 방법이 어렵지 않고 나만의 모양을 만들 수 있어서 참가한 어린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먼저 비누베이스를 중탕하여 녹이고 좋은 효능을 내줄 곡물가루를 넣고, 비누의 향을 좋게 해 줄 오일을 넣어 조금 식힌 후 틀에 넣어서 굳히는 것이 비누 만드는 과정입니다.
아이들은 비누 만들기전 예쁜 모양을 서로 가지겠다며 다투기도 하였지만 다 만든 후에는 예쁜 모양과 아름다운 색깔의 비누들이 많아 서로 사이좋게 나누어 가졌습니다. 엄마와 자녀가 모임에 와서 무언가를 함께 만들고 또 돌아가서 사용하는 과정, 이를 통해 가족간의 신뢰와 애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11월의 모임을 마쳤습니다.
12월은 19일 오후 4시경 ‘송년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송년회때에는 함께 케익을 만들고 저녁식사를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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