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개관 3주년 기념 워크샵 "짜장, 너와 함께 해 참 기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13회 작성일 10-03-04 17:15본문
2월 22일(월) 어린이도서관짜장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도서관과 함께 해온 여러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서관의 3년과 함께 해온 분부터 얼마 전에 도서관에 오셔서 대활약을 펼치시는 분까지 든든한 지원군들의 만남의 날이 되었다.
처음은 각자 소개가 이어졌는데, 특히 짜장과의 인연으로 변화와 성장의 기쁨을 맛보았다는 내용이 많았다.
다음은 어린이도서관 짜장의 3년 활동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자료와 함께 보고, 3년 간 이뤄낸 성과와 함께 나의 변화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종이에 적어 공통분모를 찾아보았다. 공동체, 나눔, 돌봄, 공동육아, 책읽기, 웃음, 친구, 이웃사촌, 공부, 문화, 사랑방......인간적 성숙까지 짜장과 함께 하며 늘어난 기쁨이 참 많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짜장 어떻게 자라면 좋을까?라는 주제로 생각을 모아 보았다. 돌보고 나누는 활동 속에 내가 더 내놓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문화적욕구를 어떻게 채울것인지, 가족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그리고 마을과 함께 하는 도서관, 제2의 도서관을 위한 언니 도서관으로 활동을 이어 가자는 계기를 만드는 자리가 되었다.
처음은 각자 소개가 이어졌는데, 특히 짜장과의 인연으로 변화와 성장의 기쁨을 맛보았다는 내용이 많았다.
다음은 어린이도서관 짜장의 3년 활동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자료와 함께 보고, 3년 간 이뤄낸 성과와 함께 나의 변화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종이에 적어 공통분모를 찾아보았다. 공동체, 나눔, 돌봄, 공동육아, 책읽기, 웃음, 친구, 이웃사촌, 공부, 문화, 사랑방......인간적 성숙까지 짜장과 함께 하며 늘어난 기쁨이 참 많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짜장 어떻게 자라면 좋을까?라는 주제로 생각을 모아 보았다. 돌보고 나누는 활동 속에 내가 더 내놓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문화적욕구를 어떻게 채울것인지, 가족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그리고 마을과 함께 하는 도서관, 제2의 도서관을 위한 언니 도서관으로 활동을 이어 가자는 계기를 만드는 자리가 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