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여성의날 대전지역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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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474회 작성일 10-03-11 16:28본문
지난 3월 7일(일) 오후 2시 ~ 5시까지 대전 시청 잔디광장에서 3.8세계여성의날 기념 대전지역행사가 진행되었다.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은 1908년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 하루 8시간 노동을 쟁취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날이다.
올해로 102주년을 맞는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여성이 만들어요. 빈곤과 폭력없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본 회를 비롯하여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평화여성회, 여성장애인연대, 전국여성노조대전충청지부, 전교조, 여방협, 아름다운가게, 대전장애인부모연대 등 10여개의 단체들이 모여 대전시민에게 3.8세계여성의날을 알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첫째, 일자리, 교육, 살림살이 걱정없는 사회로!, 둘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여성유권자의 힘을 하나로!, 셋째, 여성, 어린이, 장애인에게 안전할 권리를! 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홍보부스가 진행되었고 시민난장으로 풍물패 공연, 참가자단체줄넘기, 시민발언대, 노래공연 등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활동들을 알리고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특히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대전시민벼룩장터가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3.8세계여성의날의 의미를 지역사회내에 알려낼 수 있었다.
1908년 3월 8일, 여성노동자들이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광장으로 나와 투쟁하였던것처럼 매년 대전지역의 단체들이 모여 38세계여성의날 행사를 대전시민들과 함께 펼쳐내고 있다. 참정권과 인간으로서의 기본 적인 권리를 부르짓던 102년전과 지금, 여성에게 참정권은 생겼지만 과연 평등한 세상에 살고 있는지,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얼마나 안전해 졌는지, 민주주의가 얼마나 실현되고 있는지 한번더 생각해보는 3.8세계여성의날이 되었으면 한다.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사람들, 약자들의 목소리가 드러나는 행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은 1908년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 하루 8시간 노동을 쟁취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날이다.
올해로 102주년을 맞는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여성이 만들어요. 빈곤과 폭력없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본 회를 비롯하여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평화여성회, 여성장애인연대, 전국여성노조대전충청지부, 전교조, 여방협, 아름다운가게, 대전장애인부모연대 등 10여개의 단체들이 모여 대전시민에게 3.8세계여성의날을 알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첫째, 일자리, 교육, 살림살이 걱정없는 사회로!, 둘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여성유권자의 힘을 하나로!, 셋째, 여성, 어린이, 장애인에게 안전할 권리를! 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홍보부스가 진행되었고 시민난장으로 풍물패 공연, 참가자단체줄넘기, 시민발언대, 노래공연 등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활동들을 알리고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특히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대전시민벼룩장터가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3.8세계여성의날의 의미를 지역사회내에 알려낼 수 있었다.
1908년 3월 8일, 여성노동자들이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광장으로 나와 투쟁하였던것처럼 매년 대전지역의 단체들이 모여 38세계여성의날 행사를 대전시민들과 함께 펼쳐내고 있다. 참정권과 인간으로서의 기본 적인 권리를 부르짓던 102년전과 지금, 여성에게 참정권은 생겼지만 과연 평등한 세상에 살고 있는지,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얼마나 안전해 졌는지, 민주주의가 얼마나 실현되고 있는지 한번더 생각해보는 3.8세계여성의날이 되었으면 한다.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사람들, 약자들의 목소리가 드러나는 행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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