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수교수 특강 '풀뿌리에서 출발하는 희망의 정치, 어떻게 만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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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89회 작성일 09-07-21 07:15본문
지난 7월 18일(토) 오전 10시 본 회 강당에서 7월 A-DAY의 특강으로 하승수교수(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의 ‘풀뿌리에서 출발하는 희망의 정치,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 날은 활동가 뿐만이 아니라 회원 및 이사 3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생각을 모으고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하승수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에서 정치제도, 기득권미디어의 변화,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 변화, 관객민주주의 타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득권미디어에 대응하려면 사람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정치를 알리고 홍보해야하는데 NETROOTS(인터넷풀뿌리)로써 블로그를 함으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기초선거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생활과 밀접하게 가야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하며 지방선거제도 개선의 기본방향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평범한 시민들의 참여를 가로막는 독소조항 폐지 개선, 기초지방선거 남녀동반선출제의 유입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선거운동을 자유롭게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제약이 있는데 미국에서 실행되고있는 호별방문제와 같은 방식이 필요하다며 선거운동 이전에 사람과 사람의 만남, 후보자와 유권자의 만남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앞으로 동네에서 주민들과 함께 교육, 물가, 감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동네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목소리를 높여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정치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무겁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생활 중심적으로 유쾌하게 소통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승수교수의 강의를 듣고 풀뿌리에서 출발하는 희망의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앞으로 시민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나눌 지에 대해서 알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의 문제가 무엇이고 손을 맞잡고 마음을 함께 할 때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되고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되며 앞으로 본 회가 펼쳐야하는 풀뿌리운동의 방향을 그려보고 대안을 모색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은 활동가 뿐만이 아니라 회원 및 이사 3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생각을 모으고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하승수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에서 정치제도, 기득권미디어의 변화,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 변화, 관객민주주의 타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득권미디어에 대응하려면 사람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정치를 알리고 홍보해야하는데 NETROOTS(인터넷풀뿌리)로써 블로그를 함으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기초선거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생활과 밀접하게 가야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하며 지방선거제도 개선의 기본방향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평범한 시민들의 참여를 가로막는 독소조항 폐지 개선, 기초지방선거 남녀동반선출제의 유입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선거운동을 자유롭게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제약이 있는데 미국에서 실행되고있는 호별방문제와 같은 방식이 필요하다며 선거운동 이전에 사람과 사람의 만남, 후보자와 유권자의 만남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앞으로 동네에서 주민들과 함께 교육, 물가, 감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동네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목소리를 높여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정치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무겁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생활 중심적으로 유쾌하게 소통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승수교수의 강의를 듣고 풀뿌리에서 출발하는 희망의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앞으로 시민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나눌 지에 대해서 알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의 문제가 무엇이고 손을 맞잡고 마음을 함께 할 때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되고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되며 앞으로 본 회가 펼쳐야하는 풀뿌리운동의 방향을 그려보고 대안을 모색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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