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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6월 활동가의 날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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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66회 작성일 09-06-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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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활동가의 날이 있었습니다. 사무처, 느티나무상담소, 여성자활지원센터 ‘너른마당’, 짜장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6명의 활동가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서 생각을 공유하고 힘을 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오전 10시 1부 정순진고문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강의를 통해서 바쁜 업무 중에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했던 활동가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고 나눔의 소중함에 대해서 깨닫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한 활동가가 정순진고문께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평상심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을 하였더니 정순진고문께서 하시는 말씀이 성경에서 솔로몬의 명언 중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슴에 담아서 살아가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충만하게 살아가면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순진고문의 강의는 모든 활동가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강의 후 맛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직급별로 상반기 평가를 하였습니다. 간사급, 부장급, 처장소장급별로 모여서 1. 사업진행 계획대비 성취 정도, 2. 어려운 점, 3. 개인측면에서의 성장에 대해서 활동을 공유하고 어려움을 나누며 논의를 함으로 지난 활동들을 공유하고 점검 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가의 날은 각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간의 소통의 구조를 형성하고 친밀해지고 생각과 삶을 공유하는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본 회 활동가들이 더욱 더 연합하여 활동함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뜨거운 여성운동을 펼쳐야겠습니다.

앞으로 여민회 활동가들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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