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토) 오후 1시 본 회 강당에서 ‘민생 살리고 일자리 살리는 생생 여성행동 충청권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남윤인순대표, 이구경숙국장, 대전평화여성회 이정순대표, 전혜련국장,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 안현정지부장,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강복심부대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김경희대표, 서은덕운영위원, 본 회 김경희대표, 민양운처장을 비롯하여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생각을 나누고, 생각을 모았습니다.

민생 살리고 일자리 살리는 생생 여성행동은 지난 6월 15일(월) 오전 11시 대한문 앞에서 발족대회를 하였고 각계각층 여성조직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경제위기 여성 실업 및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여성연대’이며 중앙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며 당사자 여성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는 전국 네트워크입니다.
지역별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당일 충청권 간담회에서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이구경숙국장이 발족부터 활동현황 및 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하며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현 정부가 집권하면서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여성의 삶에 밀접한 일자리, 교육, 살림살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서 회원 및 시민들과 공유를 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앞으로 어떻게 실천을 할 것 인지 생각을 모았습니다.

‘’짤릴 걱정없는 여성일자리 5만개 만들기!‘, ’누구나 돈 걱정없는 공교육 만들기!‘, ’먹고 살 걱정없는 살림살이 만들기!‘를 위하여 앞으로 각 단체들과, 회원들과, 시민들과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차원에서 어떻게 실천 할 것인지 모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