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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대전여성자활지원센터 '너른마당'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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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866회 작성일 09-03-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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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목) 오전 10:30 대전여성자활지원센터(이하 ‘자활센터’)의 개소식이 있었다.
최명순 상담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개소식에 채계순 센터장 소개를 시작으로 모법인 대전여민회 김경희 대표가 이어 축하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박성효 대전 시장의 축사를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엄명순 과장이 대독하고 쉼터 정다운 집 이부순 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각 기관에서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참석하신 많은 내빈소개가 있었다. 내빈인사 뒤에는 자활센터가 개소하게 된 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의 경과보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덧붙여 자활센터에서 참여자들의 활동모습도 소개되었다. 
 앞으로 자활센터에서 수고할 센터장과 그 외 5명의 직원소개(최명순, 강경영, 노연희, 표정자, 조정선)가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활센터 내의 작업장, 상담실, 쉼방, 사무실 등을 둘러보고 다과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 개소식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자활센터 참여자분들의 새출발에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고,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셨다. 이에 자활센터 내에 상근활동가와 관계자들 모두는 보다 현명하고 헌신적으로 자활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에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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