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사저자원활동가 오카리나 모임 1주년 자체 공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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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서관짜장 댓글 0건 조회 1,892회 작성일 09-04-02 16:42본문
김동선, 김현미, 이미자, 유복희, 한현이, 김인숙(위에서 오른쪽 순으로)
3월 27일(금) 오카리나 모임이 1주년을 맞이하여 자체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김동선씨의 진행으로 한 분씩 소개되면 나와 그 동안 배우고 연습한 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오전시간이라 한가한 가운데 잔잔한 곡부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 노래가 절로 나오는 가요,
흥겨운 우리가락이 있는 오카리나연주곡까지 듣는 사람에게는 여유로움을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연주하는 분들은 작은 떨림과 긴장된 표정이 아주 진지하면서도 성장한 자신들의 모습에 뿌듯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우리 마을에 있는 목원피아노교습소 이미정원장님이 도서관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재주를 내놓으셨던게 계기가 되어 시작된 모임이 벌써 1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짜장 후원일일찻집'과 '여민회 송년파티'에서 공연을 하였고
올 해는 '짜장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서도 공연을 하는 등 배운 것을 바로 무대에 올리며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이미정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자신이 처음 오카리나를 접하며 연주하던
곡을 제자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며 감회에 젖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훌륭한 스승이 훌륭한 제자를 내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제자가 훌륭한 스승이 있게 하는 거라며 겸손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이어간다고 하니 또 다른 무대에서 보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3월 27일(금) 오카리나 모임이 1주년을 맞이하여 자체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김동선씨의 진행으로 한 분씩 소개되면 나와 그 동안 배우고 연습한 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오전시간이라 한가한 가운데 잔잔한 곡부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 노래가 절로 나오는 가요,
흥겨운 우리가락이 있는 오카리나연주곡까지 듣는 사람에게는 여유로움을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연주하는 분들은 작은 떨림과 긴장된 표정이 아주 진지하면서도 성장한 자신들의 모습에 뿌듯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우리 마을에 있는 목원피아노교습소 이미정원장님이 도서관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재주를 내놓으셨던게 계기가 되어 시작된 모임이 벌써 1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짜장 후원일일찻집'과 '여민회 송년파티'에서 공연을 하였고
올 해는 '짜장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서도 공연을 하는 등 배운 것을 바로 무대에 올리며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이미정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자신이 처음 오카리나를 접하며 연주하던
곡을 제자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며 감회에 젖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훌륭한 스승이 훌륭한 제자를 내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제자가 훌륭한 스승이 있게 하는 거라며 겸손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이어간다고 하니 또 다른 무대에서 보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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