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촌동 유채꽃 죽제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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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서관짜장 댓글 0건 조회 1,932회 작성일 09-04-16 11:21본문
4월 11일(토) 오후 1시~4시 중촌동 하상 도로변 유채꽃 단지내 경로공원에서 제 2회 중촌동 경로위안잔치 및 유채꽃 축제가 열렸다.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에서는 어린이프로그램부스를 설치하여 전통놀이마당과 제기만들기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경로공원내에 있는 게이트볼장에 전통놀이기구-윷놀이, 비석치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고누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굴렁쇠-등을 마련해 놓으니 어린이외에도 청소년,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띠었다.
봄날씨 답지 않게 햇빛이 강렬하여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흘러내리는 날씨였지만 어린이들은 이에 상관없는 듯 드넓은 야외공간에서 신나게 축제를 즐겼다.
넓은 공간과 참여하는 인원에 비해 놀이기구가 작고, 수량이 부족해 보였고, 전통놀이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해 놀이를 안내하거나 이끌 수 있는 인력이 더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작년의 제1회 축제때 보다 경로위안잔치와 어린이프로그램부스의 공간이 분리되어 안정적으로 진행이 이뤄졌고 놀이와 체험위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즐기며 참여하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놀이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본다. 더 나아가 가족단위의 참여자들도 이끌어 낼 수 있는 축제로 이어지길 바란다.
경로공원내에 있는 게이트볼장에 전통놀이기구-윷놀이, 비석치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고누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굴렁쇠-등을 마련해 놓으니 어린이외에도 청소년,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띠었다.
봄날씨 답지 않게 햇빛이 강렬하여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흘러내리는 날씨였지만 어린이들은 이에 상관없는 듯 드넓은 야외공간에서 신나게 축제를 즐겼다.
넓은 공간과 참여하는 인원에 비해 놀이기구가 작고, 수량이 부족해 보였고, 전통놀이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해 놀이를 안내하거나 이끌 수 있는 인력이 더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작년의 제1회 축제때 보다 경로위안잔치와 어린이프로그램부스의 공간이 분리되어 안정적으로 진행이 이뤄졌고 놀이와 체험위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즐기며 참여하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놀이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본다. 더 나아가 가족단위의 참여자들도 이끌어 낼 수 있는 축제로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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