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둠살이 - 엄마가 된 심윤희회원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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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양운 댓글 1건 조회 2,189회 작성일 09-04-08 21:45본문
4월 4일 토요일, 따사로운 햇살에 반짝이는 꽃눈을 튀우는 봄꽃나무들이 이쁜 송강동 한 아파트를 찾았다. 우리는(민양운,장현선,안인숙,김영남) 심윤희회원을 만나러 간 것.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침실에서 아가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윤희회원이 보였다.
야...윤희회원, 진짜 엄마가 되었구나...
출산과 양육의 경험을 가진 우리는(민양운,장현선)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 졌다.
이런 감정은 출산의 경험을 가진 이들만이 느끼는 감정이리라...(출산으로 편가르기 해서 미안...)
이제 세상이 나온지 40일 된 아가의 이름은 영민.
어쩜... 이렇게 조그만 아가가 내지르는 발길질이 당글당글 하지? ㅋㅋ
영민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회원은 젖빠는 힘이 좋은 영민이 때문에 쬐끔 애를 먹고 있었다.
우리 키울 때 엄마들도 그랬겠지...
엄마,아빠와 조용히 살고 있던 영민이는 한꺼번에 왁자지껄 들이닥친 이모들 때문에 깊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깨어 울었다. 응애,응애 우는게 아니라 힘차게!!! 울었다...ㅜㅜ
우리는 영민이의 평화를 위해 서둘러 집을 나왔다.(준비해 준 밥과 갈비를 다 먹고 ^^)
윤희회원은 처음 보았던 모습처럼 영민이를 달래며 다시 젖을 물린채 작별인사를 했다.
모유수유를 해 본 엄마들은 다 안다. 아가가 젖을 떼는 10개월까지는 젖을 내 놓고 있는 시간이 훨씬 많다는 것을...ㅎㅎㅎ
윤희회원은 산모답지 않게 얼굴에서 광채가 빛나고 있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첫 출산을 했음에도...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농담말라고만 하고... 끝내 비결은 알려주지 않았다.
심윤희회원, 착한 남편과 건강한 아들과 함께 더욱 행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침실에서 아가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윤희회원이 보였다.
야...윤희회원, 진짜 엄마가 되었구나...
출산과 양육의 경험을 가진 우리는(민양운,장현선)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 졌다.
이런 감정은 출산의 경험을 가진 이들만이 느끼는 감정이리라...(출산으로 편가르기 해서 미안...)
이제 세상이 나온지 40일 된 아가의 이름은 영민.
어쩜... 이렇게 조그만 아가가 내지르는 발길질이 당글당글 하지? ㅋㅋ
영민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회원은 젖빠는 힘이 좋은 영민이 때문에 쬐끔 애를 먹고 있었다.
우리 키울 때 엄마들도 그랬겠지...
엄마,아빠와 조용히 살고 있던 영민이는 한꺼번에 왁자지껄 들이닥친 이모들 때문에 깊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깨어 울었다. 응애,응애 우는게 아니라 힘차게!!! 울었다...ㅜㅜ
우리는 영민이의 평화를 위해 서둘러 집을 나왔다.(준비해 준 밥과 갈비를 다 먹고 ^^)
윤희회원은 처음 보았던 모습처럼 영민이를 달래며 다시 젖을 물린채 작별인사를 했다.
모유수유를 해 본 엄마들은 다 안다. 아가가 젖을 떼는 10개월까지는 젖을 내 놓고 있는 시간이 훨씬 많다는 것을...ㅎㅎㅎ
윤희회원은 산모답지 않게 얼굴에서 광채가 빛나고 있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첫 출산을 했음에도...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농담말라고만 하고... 끝내 비결은 알려주지 않았다.
심윤희회원, 착한 남편과 건강한 아들과 함께 더욱 행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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