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 상큼 따뜻했던 신입회원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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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147회 작성일 09-05-13 13:33본문
5월 13일(수)오전 10시 올해 들어 첫 신입회원 만남의 날이 열렸습니다.
2008년 11월~ 2009년 4월 사이 대전여민회 회원으로 가입했던 회원분 중에서 김종우, 김해경, 우완예,김경옥,김영아,송순규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서울 출장을 앞둔 강전희 공동대표께서 환한 미소와 함께 여민회는 슬픔을 나눠서 반을 만들고, 기쁨을 나눠 두배로 만드는 따뜻한 곳이라고 소개하며 환영의 인사말을 해 주셨습니다.
이어 민양운처장의 진행으로 보랏빛 풍선을 띄워 참가자들이 이름, 사는 곳, 최근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꼈던 장면소개, 현재의 느낌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촌동에 살고 있는 민양운처장은 5km마라톤에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은 자신을 대견하게 여긴다면서 첫 풍선을 띄었습니다. 이어 월평동에서 온 김해경 회원은 마찬가지로 5km마라톤에 참가한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어진 태평동 김영아회원은 최근 사회복지 1급 자격증을 딴 자신을 칭찬해 주었고, 중촌동의 우완예회원은 딸과 함께 요즘 평안하고 행복한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유일한 남성으로 참석한 김종우회원은 지난 주말 고액의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지만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약을 포기하고 가족여행을 다녀왔던 자신과 지금 현재 여민회 신입회원교육에 참가한 자신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부모님이 안계신 김경옥회원은 4자매 중에 출산이 낼모레인 동생을 돌봐주고 있는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풍선을 떨어뜨리지 않으려 깔깔 웃으며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진 후
여민회 활동영상을 보고, 민양운 처장으로부터 대전여민회의 역사와 현재 대전여민회의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여성인권상담소 느티나무 손정아 소장으로부터 반성매매운동과 여성인권에 대한 특강을 들은 후 중촌동 일대를 걸으면서 여민회 투어를 나섰습니다. 주공 1단지를 가로질러(제일 먼저 마을에서 꽃을 피우는 살구나무 설명을 들었습니다.)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을 둘러보고, 중촌동 평화공원의 유래와 한국전쟁의 비극의 흔적을 함께 보았습니다.
현대아파트를 지나 다시 사무실로 와서는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 파티가 있었습니다.
때 마침 수요일 마다 모임이 있는 강사뱅크 회원들과 모두 함께 한 비빔밥 파티에는 무려 22명이 함께 했습니다.
자활지원센터에서 지원해 준 악세사리를 선물로 나눠 드리고 간단하게 소감을 나눴는데요, 어제 청약적금을 들었는데, 그 때보다 더 뿌듯한 기분이라는 김경옥회원의 소감 등 함께 해서 너무 좋았고, 여민회가 따뜻하게 다가왔다는 소감을 신입회원들께서 해 주었습니다. 늦게 결합한 송순규회원께서도 밥만 먹고 가지만 시간 날때마다 함께 하고 싶다고 해 주었습니다.
더 자주, 더 반갑게 여민회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마쳤습니다.
2008년 11월~ 2009년 4월 사이 대전여민회 회원으로 가입했던 회원분 중에서 김종우, 김해경, 우완예,김경옥,김영아,송순규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서울 출장을 앞둔 강전희 공동대표께서 환한 미소와 함께 여민회는 슬픔을 나눠서 반을 만들고, 기쁨을 나눠 두배로 만드는 따뜻한 곳이라고 소개하며 환영의 인사말을 해 주셨습니다.
이어 민양운처장의 진행으로 보랏빛 풍선을 띄워 참가자들이 이름, 사는 곳, 최근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꼈던 장면소개, 현재의 느낌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촌동에 살고 있는 민양운처장은 5km마라톤에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은 자신을 대견하게 여긴다면서 첫 풍선을 띄었습니다. 이어 월평동에서 온 김해경 회원은 마찬가지로 5km마라톤에 참가한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어진 태평동 김영아회원은 최근 사회복지 1급 자격증을 딴 자신을 칭찬해 주었고, 중촌동의 우완예회원은 딸과 함께 요즘 평안하고 행복한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유일한 남성으로 참석한 김종우회원은 지난 주말 고액의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지만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약을 포기하고 가족여행을 다녀왔던 자신과 지금 현재 여민회 신입회원교육에 참가한 자신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부모님이 안계신 김경옥회원은 4자매 중에 출산이 낼모레인 동생을 돌봐주고 있는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풍선을 떨어뜨리지 않으려 깔깔 웃으며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진 후
여민회 활동영상을 보고, 민양운 처장으로부터 대전여민회의 역사와 현재 대전여민회의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여성인권상담소 느티나무 손정아 소장으로부터 반성매매운동과 여성인권에 대한 특강을 들은 후 중촌동 일대를 걸으면서 여민회 투어를 나섰습니다. 주공 1단지를 가로질러(제일 먼저 마을에서 꽃을 피우는 살구나무 설명을 들었습니다.)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을 둘러보고, 중촌동 평화공원의 유래와 한국전쟁의 비극의 흔적을 함께 보았습니다.
현대아파트를 지나 다시 사무실로 와서는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 파티가 있었습니다.
때 마침 수요일 마다 모임이 있는 강사뱅크 회원들과 모두 함께 한 비빔밥 파티에는 무려 22명이 함께 했습니다.
자활지원센터에서 지원해 준 악세사리를 선물로 나눠 드리고 간단하게 소감을 나눴는데요, 어제 청약적금을 들었는데, 그 때보다 더 뿌듯한 기분이라는 김경옥회원의 소감 등 함께 해서 너무 좋았고, 여민회가 따뜻하게 다가왔다는 소감을 신입회원들께서 해 주었습니다. 늦게 결합한 송순규회원께서도 밥만 먹고 가지만 시간 날때마다 함께 하고 싶다고 해 주었습니다.
더 자주, 더 반갑게 여민회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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