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중촌마을어린이책잔치 '책 마당으로 놀러와'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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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304회 작성일 09-05-13 15:49본문
2009중촌마을어린이책잔치'책마당으로 놀러와'가 5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벼룩장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짜장도서관 엄마들이 준비한 건강한 먹거리 떡볶이, 딸기쉐이크, 매실음료도 벼룩장터와 함께 판매가 되어 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책잔치의 먹거리로 제격이었습니다.
(참고로 떡볶이 재료의 떡을 민양운처장님이 기증, 계란은 도토리농장, 딸기는 김은경팀장, 매실은 김은자, 김은중회원, 민양운처장, 여혜정사무장이 기증해 주셨습니다.)
[마을가족축제로 자리 잡은 중촌마을어린이책잔치]
작년에 이어서 변함없이 두 달 전부터 중촌마을어린이책잔치준비모임(대전여민회, 목원피아노교습소, 선영어린이집, 선미술학원, 샘골지역아동센터, 오물락조물락, 재미모리국악원, 중촌동 주민센터,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용인대우리태권도, 한국자유총연맹대전광역시지회)이 결성되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선영어린이집은 올 해 처음으로 주최단체로 함께 했으며 북아트체험으로 참여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오후 1시~2시 벼룩장터, 오후 2시~4시 전시 및 체험마당, 오후 4시~5시 공연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마을 주민 500여명이 찾아와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벼룩장터]
오후 1시 벼룩장터에서는 어린이, 어른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였는데 자신이 아끼던 물품들을 비치하여 팔고, 수익금의 10%를 짜장도서관에 기부를 해주었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전시 및 체험마당]
오후 2시~4시 전시 및 체험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짜장그림책모임 엄마들이 진행한 이동도서관, 재미모리국악원 선생님들이 진행한 전통놀이마당(비석치기, 고누놀이,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제기차기대회 진행), 짜장 체험동아리 엄마들이 준비하고 진행한 악세사리 전시 및 체험, 짜장소품팀 엄마들이 준비한 책 속 나라체험, 선영어린이집의 북아트체험, 선미술학원 염경진선생님이 진행한 목공체험, 이경순회원과 함께한 풍선왕관만들기, 고경숙, 이지은회원과 함께한 페이스페인팅, 동무 동무 책동무팀의 우리 동네 풀꽃나무이야기, 우리 동네 릴레이 책읽기 댓글전시가 있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주최단체의 손길, 엄마들의 손길이 가득한 것을 볼 수가 있었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얼마나 좋은지 입가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공연마당]
오후 4시~5시 공연마당이 있었습니다.
책잔치의 마지막 순서인 공연마당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짜장도서관의 조미령간사와 샘골지역아동센터의 장현식 학생이 함께 사회를 보았습니다.
공연팀은 지역의 다양한 그룹에서 참여를 하였습니다.
첫 무대는 용인대우리태권도의 '태권도 시범', 두번째는 충남여중 코스프레 '이상한 나라의 여우별'에서 포즈쇼, 짜장의 어린이들이 탈춤, 샘골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직접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전래놀이마당에서 준결승전에 오른 4명의 선수들이 제기차기 결승전이 진행되었는데 선수 중에 최연소 남자어린이가 우승을 하여 소정의 선물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난타동아리 SSOW에서 신명나는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끝까지 자리에 함께 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품추첨을 하여 지역의 업체에서 협찬 및 기부해주신 물품을 당첨된 분들에게 나누어 주고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2009 중촌마을어린이책잔치 ‘책 마당으로 놀러와’는 어린이들이 책 읽고 웃는 소리, 어른들의 흐뭇한 미소가 가득한 마을 축제의 한마당으로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추억을 주었습니다. 또한 행사가 열리기까지 몇 달 전부터 주최단체, 짜장도서관의 엄마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엄마들의 파워를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짜장아빠들을 비롯하여 학생들까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였고 그들의 노고에 행사가 더 빛을 바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의 제 단체들과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여 모든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고 웃음이 넘치는 행사가 되게 할 것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짜장도서관 엄마들이 준비한 건강한 먹거리 떡볶이, 딸기쉐이크, 매실음료도 벼룩장터와 함께 판매가 되어 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책잔치의 먹거리로 제격이었습니다.
(참고로 떡볶이 재료의 떡을 민양운처장님이 기증, 계란은 도토리농장, 딸기는 김은경팀장, 매실은 김은자, 김은중회원, 민양운처장, 여혜정사무장이 기증해 주셨습니다.)
[마을가족축제로 자리 잡은 중촌마을어린이책잔치]
작년에 이어서 변함없이 두 달 전부터 중촌마을어린이책잔치준비모임(대전여민회, 목원피아노교습소, 선영어린이집, 선미술학원, 샘골지역아동센터, 오물락조물락, 재미모리국악원, 중촌동 주민센터,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용인대우리태권도, 한국자유총연맹대전광역시지회)이 결성되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선영어린이집은 올 해 처음으로 주최단체로 함께 했으며 북아트체험으로 참여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오후 1시~2시 벼룩장터, 오후 2시~4시 전시 및 체험마당, 오후 4시~5시 공연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마을 주민 500여명이 찾아와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벼룩장터]
오후 1시 벼룩장터에서는 어린이, 어른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였는데 자신이 아끼던 물품들을 비치하여 팔고, 수익금의 10%를 짜장도서관에 기부를 해주었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전시 및 체험마당]
오후 2시~4시 전시 및 체험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짜장그림책모임 엄마들이 진행한 이동도서관, 재미모리국악원 선생님들이 진행한 전통놀이마당(비석치기, 고누놀이,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제기차기대회 진행), 짜장 체험동아리 엄마들이 준비하고 진행한 악세사리 전시 및 체험, 짜장소품팀 엄마들이 준비한 책 속 나라체험, 선영어린이집의 북아트체험, 선미술학원 염경진선생님이 진행한 목공체험, 이경순회원과 함께한 풍선왕관만들기, 고경숙, 이지은회원과 함께한 페이스페인팅, 동무 동무 책동무팀의 우리 동네 풀꽃나무이야기, 우리 동네 릴레이 책읽기 댓글전시가 있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주최단체의 손길, 엄마들의 손길이 가득한 것을 볼 수가 있었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얼마나 좋은지 입가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공연마당]
오후 4시~5시 공연마당이 있었습니다.
책잔치의 마지막 순서인 공연마당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짜장도서관의 조미령간사와 샘골지역아동센터의 장현식 학생이 함께 사회를 보았습니다.
공연팀은 지역의 다양한 그룹에서 참여를 하였습니다.
첫 무대는 용인대우리태권도의 '태권도 시범', 두번째는 충남여중 코스프레 '이상한 나라의 여우별'에서 포즈쇼, 짜장의 어린이들이 탈춤, 샘골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직접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전래놀이마당에서 준결승전에 오른 4명의 선수들이 제기차기 결승전이 진행되었는데 선수 중에 최연소 남자어린이가 우승을 하여 소정의 선물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난타동아리 SSOW에서 신명나는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끝까지 자리에 함께 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품추첨을 하여 지역의 업체에서 협찬 및 기부해주신 물품을 당첨된 분들에게 나누어 주고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2009 중촌마을어린이책잔치 ‘책 마당으로 놀러와’는 어린이들이 책 읽고 웃는 소리, 어른들의 흐뭇한 미소가 가득한 마을 축제의 한마당으로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추억을 주었습니다. 또한 행사가 열리기까지 몇 달 전부터 주최단체, 짜장도서관의 엄마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엄마들의 파워를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짜장아빠들을 비롯하여 학생들까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였고 그들의 노고에 행사가 더 빛을 바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의 제 단체들과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여 모든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고 웃음이 넘치는 행사가 되게 할 것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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