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대전충남 언론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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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175회 작성일 09-06-23 12:12본문
지난 6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대전충남 언론노조와 본 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가 주최한 대전충남언론문화제가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본 회도 활동가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언론악법을 저지하기 위하여 마음을 모으고 함께 힘을 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언론문화제에서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석하여 광장에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노래공장, 신계행, 안치환가수가 초대되어 시민들과 함께 미디어악법 저지 투쟁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현재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법은 언론악법이며 이는 언론장악을 통한 장기집권 의도이며 지역 언론을 고사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번 달 말에 예상되는 국회개원을 앞두고 추진하려고 하는 미디어법을 저지해야합니다.
앞으로 언론악법을 저지하고 조중동 언론을 규탄하며 지역 언론이 말살되지 않고 살릴 수 있도록 더욱 더 힘을 모으고 투쟁 할 것입니다.
회원분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직접행동으로 함께 촛불을 들고 목소리를 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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