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규제완화 철회 범대전시민연대 창립대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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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829회 작성일 08-12-17 15:54본문
지난 12월 16일(화) 오후 2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본 회를 비롯한 65개 시민ㆍ사회단체가 참여한 ‘수도권규제완화 철회 범대전시민연대’가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창립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수도권규제완화 철회하라’, ‘균형발전 쟁취하자’는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과 천글씨 등을 들고서 한 목소리로 이명박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범대전시민연대는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현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은 산업시설과 인구의 수도권집중을 촉진하여 과밀화를 유발하고 지역경제 고사로 이어져 수도권 주민과 비수도권 주민 모두에게 재앙과 같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수도권규제만 완화되면 수도권에 공장신증설이 가능해져 현재 경제위기를 극복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서 “하지만, 과밀화로 인해서 이미 교통 혼잡 등 각종 사회적 비용만도 수십조 원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규제완화로 가중되는 과밀화와 사회적 비용은 결코 국가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히,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조치가 지방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려던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수도권으로 되돌아가는 ‘U턴’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면서 “따라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 분산, 균형발전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경쟁력 강화’의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범대전시민연대는 충남 및 충북단체들과 연대한 ‘범충청권연대’를 구성, ‘수도권규제완화 철회촉구 충청인 100만 명 서명운동’과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방과의 대화를 요청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것 입니다.
전국의 균형있는 발전과 수도권 집중을 넘어서려는 범대전시민연대의 대장정에 본 회 회원들을 비롯한 150만 대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창립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수도권규제완화 철회하라’, ‘균형발전 쟁취하자’는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과 천글씨 등을 들고서 한 목소리로 이명박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범대전시민연대는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현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은 산업시설과 인구의 수도권집중을 촉진하여 과밀화를 유발하고 지역경제 고사로 이어져 수도권 주민과 비수도권 주민 모두에게 재앙과 같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수도권규제만 완화되면 수도권에 공장신증설이 가능해져 현재 경제위기를 극복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서 “하지만, 과밀화로 인해서 이미 교통 혼잡 등 각종 사회적 비용만도 수십조 원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규제완화로 가중되는 과밀화와 사회적 비용은 결코 국가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히,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조치가 지방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려던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수도권으로 되돌아가는 ‘U턴’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면서 “따라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 분산, 균형발전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경쟁력 강화’의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범대전시민연대는 충남 및 충북단체들과 연대한 ‘범충청권연대’를 구성, ‘수도권규제완화 철회촉구 충청인 100만 명 서명운동’과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방과의 대화를 요청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것 입니다.
전국의 균형있는 발전과 수도권 집중을 넘어서려는 범대전시민연대의 대장정에 본 회 회원들을 비롯한 150만 대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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