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여성단체연합(준)은 여성정치네트워크, 평화여성회, 여성장애인연대, 여신학자협의회, 전국여성노조대전충청지부, 대전여민회가 소속되어있으며 3.8 세계여성의 날, 여성주간행사,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등 행사를 주관하고, 지역 내 사안이 발생할 때 함께 연대하며 정기적인 모임은 격 월 1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해 대전여성단체연합(준) 간사단체는 본 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2월 24일(화) 오전 9시 본 회 강당에서 대전여성단체연합(준) 1차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차 회의에는 여성정치네트워크 김경희대표, 평화여성회 이정순대표, 전혜련국장, 여성장애인연대 강복심부회장, 이유진간사, 여신학자협의회 정순란부회장, 전국여성노조대전충청지부 안현정지부장, 주나영국장, 대전여민회 김경희대표, 민양운처장, 조미령간사가 참여하여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각 단체의 활동보고 및 활동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안건논의로 첫째, 대전여성단체연합(준) 연간 활동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정기모임 때에는 회의 뿐만이 아니라, 영화관람, 야유회를 통해서 친목을 도모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성인지예산 등 각종 교육활동을 진행하여 학습을 함으로써 역량을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진보여성신년인사회, 3.8 세계여성의 날의 행사는 대전여성단체연합(준) 주최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각 단체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대표단이 방문하여 힘을 주고 힘을 받으며 연대를 강화하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다함께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진행되는 ‘용산참사은폐규탄 MB악법 저지를 위한 지역원로 및 각계 대표 시국선언’에 참가하고 모든 1차 모임을 마쳤습니다.

대전여성단체연합(준)은 앞으로 대전 지역 내의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여성들의 평화를 위해서, 정치 참여를 위해서, 평등한 여성신학을 위해서, 노동을 위해서, 풀뿌리를 위해서, 인권을 위해서 함께 연대하여 여성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