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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119주년 노동절 기념대회 430문화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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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161회 작성일 09-05-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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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목) 오후 7시 대전 시청 남문 잔디공원에서 본 회를 비롯한 대전여성단체연합(준), 민주노총 조합원, 시민, 학생 약 400여명이 모여서 세계노동절기념 430전야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오후 7시부터 행사가 시작되었고 김성학 민주노총 대전본부교육부장, 엄연섭 민주노총 대전본부 본부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인사말이 끝나고 이어진 문화공연은 풍물패 공연, ‘놀’ 노래공연, 섬나이 집 문화패 ‘씨알’ 율동공연, 노동가수 서기상씨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대전여성단체연합(준)을 비롯한 많은 대전 시민단체들이 행사장 주변에 부스를 설치하여 실업과 빈곤, 비정규직이 없는 차별 없는 대전을 만들자는 각 종 선전문들을 게시하였습니다. 대전여성단체연합(준)은 최저임금인상 캠페인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참여한 시민 및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전개하였습니다. 내용은 2010년 최저임금을 시급 5,120원, 일급 40,960원, 월급 1,070,080원을 요구하였고 이는 2008년 5인 이상 상용직 노동자 정액급여 214만원을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입니다. 앞으로 430문화제를 비롯하여 10만 서명 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노동절을 기념하여 앞으로 실업과 빈곤, 비정규직이 없는 차별 없는 대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자는 마음을 모으고 힘 주고 힘 받았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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