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금)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에서 우리 동네 릴레이 책읽기 start! 선포식이 진행 된 뒤 한 달이 지났습니다.

선포식 때 샘골지역아동센터, 중촌지역아동센터, 가정지역아동센터, 중촌주민센터, 여민회, 대전여성자활지원센터 ‘너른마당’, 금호상가 등 주민들에게 선정 된 책인 돼지책, 우리 가족입니다. 짱뚱이시리즈,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뒷 부분에 댓글란이 있어서 읽은 사람은 댓글을 달고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릴레이하는방법입니다.

앞으로 4월 24일(금)에 마감하는 우리 동네 릴레이 책읽기 start! 한 달을 남겨두고 각 단체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진행팀 김자희, 여혜정팀장, 조미령간사는 중간점검을 하러 기관방문을 하였습니다.

1차 방문으로 3월 20일(금) 샘골지역아동센터, 가정지역아동센터, 3월 23일(월) 목동초등학교에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한 결과 우리의 기대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정된 책을 읽고 댓글을 남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담당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한 결과 선정 된 책 5권 중 가장 인기있는 책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나'라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 1달여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중촌동 마을 주민들이 책을 더 많이 읽고 릴레이해서 '책 읽는 중촌동, 책 읽는 마을'이 되는 중촌동 마을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