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풀뿌리여성조직가대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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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931회 작성일 08-10-01 12:19본문
9월 27일 ~ 28일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전국에서 모인 150여 풀뿌리조직가들과 자녀들 80여명이 모여 2008풀뿌리여성조직가대회를 진행했다.
우리 대전에서는 김미정 관장, 민양운국장, 여혜정팀장, 안인숙,손정아, 김영남, 전혜련, 임정규,문진영,이인원,이지연,민혜란 회원 등 12명이 참석하였다.
우리 지역 풀뿌리운동가 권술룡 관장님께서 새로운 비젼을 열어가는 풀뿌리운동에 대한 애정에 대해, 그리고 여성조직가들에 대한 격려를 듬뿍 담은 격려사를 해 주셨다.
김경희 공동대표와 김진연처장도 멀리서 온 조직가들을 격려차 방문해 주었다.
첫날에는 사전에 신청한대로 각 자 조직화 단계별 모둠으로 흩어져서 서로 활동을 공유하고 조직화와 관련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에게 멘토링하는 과정을 가졌다.
- 조직사업입문단계, 초동모임꾸리기, 리더발굴과 육성, 리더되기, 소모임 활성화와 회원성장, 조직내 의사소통,팀웍형성하기,조직가의 자세와 역할 등의 모둠으로 나눴다.
저녁 식사 후 부산여성회 연제지부 토곡좋은엄마모임 풀뿌리사례발표를 들었고, 밤 늦도록 임정규국장의 진행으로 대동놀이판이 진행되었다.
다음 날 오전 8시30분부터 우리는 풀뿌리운동영역별 모둠으로 흩어졌다.
영역별 모둠은 여성폭력없는 마을 만들기, 풀뿌리여성정치세력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어린이도서관,마을여성모임,사회적경제 활동을 통한 여성조직화,지역아동센터,공부방 등 청소년조직화,학교상업을 통한 학부모조직화,사이버를 통한 여성조직화,일하는 여성들의 조직화 등 9개의 모둠이었다.
작년에 비해 집중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확실하게 조직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고 그 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후 활동을 내다보는 조직가의 안목을 길렀다는 평가를 하는 것 같았다.
올 해 대전에서는 우리만이 아니라 여정넷,평화여성회,여장연,민주노동당여성활동가 등
여성운동단위들이 함께 참석하여 풀뿌리조직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고 풀뿌리운동의 관점에서 각 단위의 활동을 고민하게 되어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판단이 든다.
각 자 선택한 모둠으로 흩어져 참석한 관계로 인해 서로의 모둠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부터 공유하고 대전에서 올 해의 과제를 어떻게 실현해 갈 지 등을 나눌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하고 조만간 만남을 갖기로 하였다.
아자!!! 다음은 대회에 채택한 풀뿌리들의 약속이다.
2008 풀뿌리들의 약속
>> “나는 조직가다!” 항상 내가 조직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하자!
>> “배우자! 사색하자!” 조직가로서 필요한 학습, 훈련, 성찰을 하자!
>> 더 많이 듣고 수용하고 마음을 나누자!
>> 여성들이 주체가 되도록 성장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
>> 신명나게 움직이는 조직가가 되자!
>> 쉽게 포기하지 말고 질기게 가자!
우리 대전에서는 김미정 관장, 민양운국장, 여혜정팀장, 안인숙,손정아, 김영남, 전혜련, 임정규,문진영,이인원,이지연,민혜란 회원 등 12명이 참석하였다.
우리 지역 풀뿌리운동가 권술룡 관장님께서 새로운 비젼을 열어가는 풀뿌리운동에 대한 애정에 대해, 그리고 여성조직가들에 대한 격려를 듬뿍 담은 격려사를 해 주셨다.
김경희 공동대표와 김진연처장도 멀리서 온 조직가들을 격려차 방문해 주었다.
첫날에는 사전에 신청한대로 각 자 조직화 단계별 모둠으로 흩어져서 서로 활동을 공유하고 조직화와 관련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에게 멘토링하는 과정을 가졌다.
- 조직사업입문단계, 초동모임꾸리기, 리더발굴과 육성, 리더되기, 소모임 활성화와 회원성장, 조직내 의사소통,팀웍형성하기,조직가의 자세와 역할 등의 모둠으로 나눴다.
저녁 식사 후 부산여성회 연제지부 토곡좋은엄마모임 풀뿌리사례발표를 들었고, 밤 늦도록 임정규국장의 진행으로 대동놀이판이 진행되었다.
다음 날 오전 8시30분부터 우리는 풀뿌리운동영역별 모둠으로 흩어졌다.
영역별 모둠은 여성폭력없는 마을 만들기, 풀뿌리여성정치세력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어린이도서관,마을여성모임,사회적경제 활동을 통한 여성조직화,지역아동센터,공부방 등 청소년조직화,학교상업을 통한 학부모조직화,사이버를 통한 여성조직화,일하는 여성들의 조직화 등 9개의 모둠이었다.
작년에 비해 집중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확실하게 조직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고 그 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후 활동을 내다보는 조직가의 안목을 길렀다는 평가를 하는 것 같았다.
올 해 대전에서는 우리만이 아니라 여정넷,평화여성회,여장연,민주노동당여성활동가 등
여성운동단위들이 함께 참석하여 풀뿌리조직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고 풀뿌리운동의 관점에서 각 단위의 활동을 고민하게 되어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판단이 든다.
각 자 선택한 모둠으로 흩어져 참석한 관계로 인해 서로의 모둠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부터 공유하고 대전에서 올 해의 과제를 어떻게 실현해 갈 지 등을 나눌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하고 조만간 만남을 갖기로 하였다.
아자!!! 다음은 대회에 채택한 풀뿌리들의 약속이다.
2008 풀뿌리들의 약속
>> “나는 조직가다!” 항상 내가 조직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하자!
>> “배우자! 사색하자!” 조직가로서 필요한 학습, 훈련, 성찰을 하자!
>> 더 많이 듣고 수용하고 마음을 나누자!
>> 여성들이 주체가 되도록 성장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
>> 신명나게 움직이는 조직가가 되자!
>> 쉽게 포기하지 말고 질기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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