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도서관학교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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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62회 작성일 08-10-15 14:03본문
행복은 힘이 세다
2008 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의 도서관학교가 정순진선생님의 강의로 시작 되었다.
선생님은 누구보다 먼저 도서관에 오셔서 모든 사람을 따뜻한 눈길로 맞이해 주셨다.
그 모습에서 기다리는 순간도 즐기고 계심을 엿볼 수 있었다.
세월 앞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쉽고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다가오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이 저절로 전해졌다.
<무엇이 성공인가> - 랄프 왈도 에머슨의 시를 낭독하실 땐 내가 왜 여기 이 자리에 있게 되었던가를 되새김하게 되고, 처음 가졌던 마음의 다짐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리게 되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도 같은 맘이 아니었을까?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기 위해, 내 아이가 행복해지려면 사회 전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모인 자리이니까.
가진 것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신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작지만 소중한 우리 동네 어린이도서관, 작고 소박한 일에 감동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에겐 있다.
참 행복한 일이다.
2008 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의 도서관학교가 정순진선생님의 강의로 시작 되었다.
선생님은 누구보다 먼저 도서관에 오셔서 모든 사람을 따뜻한 눈길로 맞이해 주셨다.
그 모습에서 기다리는 순간도 즐기고 계심을 엿볼 수 있었다.
세월 앞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쉽고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다가오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이 저절로 전해졌다.
<무엇이 성공인가> - 랄프 왈도 에머슨의 시를 낭독하실 땐 내가 왜 여기 이 자리에 있게 되었던가를 되새김하게 되고, 처음 가졌던 마음의 다짐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리게 되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도 같은 맘이 아니었을까?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기 위해, 내 아이가 행복해지려면 사회 전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모인 자리이니까.
가진 것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신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작지만 소중한 우리 동네 어린이도서관, 작고 소박한 일에 감동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에겐 있다.
참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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