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민물고기 탐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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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130회 작성일 08-08-06 14:38본문
7월 28일 어린이도서관짜장에서 민물고기 탐사 실내공부모임이 있었어요.
녹색연합 정기영부장님께서 오셔서 함께 공부했어요.
커다란 화면을 보며 물고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빠가 낚시를 자주 가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가 봐요. 물고기를 보더니 "알아요, 알아요" 하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렸어요. 어떤 아이들은 라면넣고 끓여먹기도 했다고 자랑을 하네요.
다음 날 갑천으로 가는 길... 햇볕은 쨍쨍하고 땀은 줄줄줄 흐르는 아이들
풀섶을 헤치며 들어가는데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역시 물을 좋아한답니다. 냇물을 보자 마자 풍덩하는 아이도 있고 납작한 돌을
주워서 물수제비를 뜨는 아이도 있고 덥고 지친 마음이 금새 어디로
갔는지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물고기 잡는 요령을 가르쳐 주시며 안전에 주의 하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조별로 나누어 족새와 비닐봉투를 가지고 다니며
물고기를 잡기 시작하는데 여기 저기서 "잡았다"라는 환호성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들은 물에 빠질새라 햇볕에 너무 탈까 걱정인데 아이들은 물만난 뭐 같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잡은 물고기를 한데 모아서 선생님께서 이름과 특징을
다시 한번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듣는 친구도 있었지만 물놀이에 더 관심이 많은 친구도 많았답니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지막 물놀이로 마무리하고 다음을 또 기약하며 우리는
그렇게 즐겁게 헤어졌답니다. 다음이여 빨리 와라!!!
아참 참고로 사진을 찍어주신 엄마들이 휴가를 가시는 바람에 사진을 넣지 못했어요.
우리는 다음이란 기약을 좋아하나봐요.
녹색연합 정기영부장님께서 오셔서 함께 공부했어요.
커다란 화면을 보며 물고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빠가 낚시를 자주 가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가 봐요. 물고기를 보더니 "알아요, 알아요" 하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렸어요. 어떤 아이들은 라면넣고 끓여먹기도 했다고 자랑을 하네요.
다음 날 갑천으로 가는 길... 햇볕은 쨍쨍하고 땀은 줄줄줄 흐르는 아이들
풀섶을 헤치며 들어가는데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역시 물을 좋아한답니다. 냇물을 보자 마자 풍덩하는 아이도 있고 납작한 돌을
주워서 물수제비를 뜨는 아이도 있고 덥고 지친 마음이 금새 어디로
갔는지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물고기 잡는 요령을 가르쳐 주시며 안전에 주의 하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조별로 나누어 족새와 비닐봉투를 가지고 다니며
물고기를 잡기 시작하는데 여기 저기서 "잡았다"라는 환호성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들은 물에 빠질새라 햇볕에 너무 탈까 걱정인데 아이들은 물만난 뭐 같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잡은 물고기를 한데 모아서 선생님께서 이름과 특징을
다시 한번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듣는 친구도 있었지만 물놀이에 더 관심이 많은 친구도 많았답니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지막 물놀이로 마무리하고 다음을 또 기약하며 우리는
그렇게 즐겁게 헤어졌답니다. 다음이여 빨리 와라!!!
아참 참고로 사진을 찍어주신 엄마들이 휴가를 가시는 바람에 사진을 넣지 못했어요.
우리는 다음이란 기약을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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