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공성확보를위한 대전시민ㆍ사회단체연대 발족식 및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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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17회 작성일 08-03-26 14:23본문
지난 3월 19일(수) 오전11시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교육공공성확보를위한 대전시민ㆍ사회단체연대 발족식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본 회 김경희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전국장애인부모연대대전지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 27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교육현장이 양육강식의 정글로 변해가고 있다며 이명박정부의 교육정책은 공교육 현장을 경제적 능력에 바탕을 두었으며 대전시 교육청도 성적제일주의를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교육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 공공성 확보를 위해 전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이명박정부와 대전시교육청의 정책들을 바꿔 나갈 것이라는 힘찬 포부를 밝히며 발족 선언문을 낭독했다.
교육공공성확보 대전연대는 ‘2008 대전교육 10대 의제’를 발표했다.
① 동서교육격차 해소
② 초등학교 단계별 무상급식,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③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폐지
④ 교육환경 개선 - 학교건물 내 석면 제거, 교실 냉난방 시설 완비
⑤ 대전시교육청 학교시장화 교육정책 저지
⑥ 서남부지구 등 학교 신설 문제
⑦ 장애인 교육권 확보 및 교육환경 개선 : ‘장애인등에대한특수교육법’의 올바른 시행
⑧ 청소년인권확보
⑨ 지역주민에 학교시설 개방
⑩ 치솟는 대학등록금 문제의 해결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클릭)해주세요~~
이 날 기자회견에는 본 회 김경희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전국장애인부모연대대전지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 27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교육현장이 양육강식의 정글로 변해가고 있다며 이명박정부의 교육정책은 공교육 현장을 경제적 능력에 바탕을 두었으며 대전시 교육청도 성적제일주의를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교육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 공공성 확보를 위해 전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이명박정부와 대전시교육청의 정책들을 바꿔 나갈 것이라는 힘찬 포부를 밝히며 발족 선언문을 낭독했다.
교육공공성확보 대전연대는 ‘2008 대전교육 10대 의제’를 발표했다.
① 동서교육격차 해소
② 초등학교 단계별 무상급식,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③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폐지
④ 교육환경 개선 - 학교건물 내 석면 제거, 교실 냉난방 시설 완비
⑤ 대전시교육청 학교시장화 교육정책 저지
⑥ 서남부지구 등 학교 신설 문제
⑦ 장애인 교육권 확보 및 교육환경 개선 : ‘장애인등에대한특수교육법’의 올바른 시행
⑧ 청소년인권확보
⑨ 지역주민에 학교시설 개방
⑩ 치솟는 대학등록금 문제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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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공공성기자회견문.hwp (0byte) 30회 다운로드 | DATE : 2008-03-26 14: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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