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는 제 13회 여성주간을 기념하며 지난 7월 1일(화)~3일(목)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충남도청 무대주변에서 ‘즐거운 노동, 당당한 여성’을 주제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3일간 진행되었으며 1일(화)은 일과 가정의 양립 홍보 캠페인, 2일(수)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 홍보 캠페인, 3일(목)은 근로기준법중 최저임금제 및 근로계약서 홍보 캠페인 등 각 날마다 주제별로 진행했다.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원정규사무국장의 사회와 본 회 김경희공동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캠페인은 대전여성단체연합(준) 소속 단체가 함께 연대하여 진행되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여성주간의 의미,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실천, 추억의 뽑기뽑기!, 우리가 바라는 최저임금제 쏴쏴~ 등 시민참여프로그램과 모성보호관련 조항 스티커설문조사, 직장내 성희롱 예방 스티커설문조사, 최저임금제 스티커설문조사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일과 가정의 양립의 개념 정립 및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