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고정희 청소년 문학상 문학기행 및 본선대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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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1,941회 작성일 08-06-11 19:22본문
본 회는 故고정희 시인을 기리고 여성문학을 알리고자 본 회를 비롯한 또하나의문화 등 전국 5개 단체와 함께 고정희청소년문학상 본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본선대회는 6월 6일(금)~8일(일)까지 예선대회를 통과한 약 4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시인고정희 생가가 위치한 전남 해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은 첫만남의 어색함을 풀고 서로를 알아가고자 각자를 소개하는 친해지기 프로그램 아이스브레이킹을 했습니다. 이어 ‘또하나의문화’ 단체 선생님들과 10대청소년들의 소통시간으로 ‘여성주의의 의미, 문학의 의미’ 등을 멘토링하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둘째날에는 본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친구’, ‘마을’, ‘광장’ 3가지의 시제로 3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은 본선대회 내내 열정적이면서도 진지한 자세로 임했습니다. 본선대회 후 고정희시인의 산소로 이동하여 추모제 및 추모공연을 했습니다. 추모제는 참가자들이 기념묵상을 한 후 추모공연으로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하자’센터의 밴드 ‘촌닭들’이 퍼커션공연을 했습니다. ‘촌닭들’의 공연으로 작은 음악회가 열린 듯 했습니다.
그 후 일행은 미황사로 옮겨 주지스님인 금강스님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108배’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을 마친후 문학기행의 클라이막스! ‘야광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야광파티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꽁트나 노래, 연극 등을 재치있고 유머스럽게 표현했으며, ‘촌닭들’의 퍼커션공연이 더하여져 신나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셋째날에는 여성주의문학자 이경자선생님이 ‘여성의 시선, 여성의 언어, 여성의 문학, 그리고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습니다.
강연 후 드디어!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서 본선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 또하나의문화상 1명, 여성신문사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8명, 가작 19명 등 총36명 이었습니다. 우리 대전지역 참가자들은 3명모두가작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을 마친후 2박3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본선대회는 6월 6일(금)~8일(일)까지 예선대회를 통과한 약 4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시인고정희 생가가 위치한 전남 해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은 첫만남의 어색함을 풀고 서로를 알아가고자 각자를 소개하는 친해지기 프로그램 아이스브레이킹을 했습니다. 이어 ‘또하나의문화’ 단체 선생님들과 10대청소년들의 소통시간으로 ‘여성주의의 의미, 문학의 의미’ 등을 멘토링하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둘째날에는 본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친구’, ‘마을’, ‘광장’ 3가지의 시제로 3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은 본선대회 내내 열정적이면서도 진지한 자세로 임했습니다. 본선대회 후 고정희시인의 산소로 이동하여 추모제 및 추모공연을 했습니다. 추모제는 참가자들이 기념묵상을 한 후 추모공연으로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하자’센터의 밴드 ‘촌닭들’이 퍼커션공연을 했습니다. ‘촌닭들’의 공연으로 작은 음악회가 열린 듯 했습니다.
그 후 일행은 미황사로 옮겨 주지스님인 금강스님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108배’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을 마친후 문학기행의 클라이막스! ‘야광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야광파티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꽁트나 노래, 연극 등을 재치있고 유머스럽게 표현했으며, ‘촌닭들’의 퍼커션공연이 더하여져 신나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셋째날에는 여성주의문학자 이경자선생님이 ‘여성의 시선, 여성의 언어, 여성의 문학, 그리고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습니다.
강연 후 드디어!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서 본선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 또하나의문화상 1명, 여성신문사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8명, 가작 19명 등 총36명 이었습니다. 우리 대전지역 참가자들은 3명모두가작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을 마친후 2박3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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