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0일 저녁 8시 경 자원활동가와 상담원 등 13명은 중리동의 업소밀집지역을  방문하여 현장홍보 활동을 하였습니다. 중리동은 동사무소를 중심으로 맥주·양주 집으로 불리는 업소가 120여개 정도 밀집되어 있으며, 업소 사이사이에 일반음식점과 노래방이 있고 주변에 숙박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는 전형적인 성매매 밀집지역입니다. 이날은 소식지 ‘만세 1호’ 와  정성껏 포장한예쁜 손거울을 준비했습니다. 중리동에는 처음 나가는 현장활동이라서 긴장을 많이 하였지만 생각과 달리 언니들이 반갑게 맞아 주어 120여개의 업소를 돌면서도 힘이 드는지 모르고 기쁜 마음으로 현장활동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6월 20일(금) 저녁 8시 자원활동가와 상담원 등 13명은 중리동의 성매매업소밀집지역을  방문하여 현장홍보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소식지 ‘만세 1호’ 와  정성껏 포장한 예쁜 손거울을 준비해 현장할동을 다녀왔습니다. 

 다가오는 7월 22일(화) 저녁 8시에 자원활동가와 함께 소식지 '만세 2호'와 정성껏 준비한 홍보물품을 가지고 중리동 두 번째 현장활동을 나갈 예정입니다. 중리동 현장 홍보활동은 앞으로 매월 1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본 상담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