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5-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초여름밤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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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린이도서관짜장 댓글 0건 조회 1,892회 작성일 08-06-18 14:14본문
중촌동에 살고 있는 관희아빠 염대형 음반수집가를 모시고 <마을학교5 -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초여름밤으로의 초대>를 진행하였습니다. 엄마들이 조용히 음악을 듣는 동안 아이들은 업무공간에 옹기종기모여 조용하게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대전시민사회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운동가이기도 한 염대형님이 첫 곡으로 들려 준 노래는 1935년에 발표된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2003년에 리메이크한 한영애 노래였습니다. 한의 정서를 담고 있는 노래를 첫곡으로 들고 나온 것은 아무래도 우리 엄마들을 살짝 의식한 것 같죠? 조용필의 ‘단발머리’, 다섯손가락의 ‘풍선’, 언니네 이발관의 ‘생일기분’, 이상은,심수봉,이문세,김창완,김광석,한대수 기타 등등 저녁 7시40분쯤 시작하여 9시30분 쯤 끝나는 시간까지 여러 가수들의 노래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용한 노래에 몸을 싣고 음악여행을 다녀온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신청곡을 미리 받아 프로그램을 더 해 보자는 약속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마쳤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모아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전시민사회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운동가이기도 한 염대형님이 첫 곡으로 들려 준 노래는 1935년에 발표된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2003년에 리메이크한 한영애 노래였습니다. 한의 정서를 담고 있는 노래를 첫곡으로 들고 나온 것은 아무래도 우리 엄마들을 살짝 의식한 것 같죠? 조용필의 ‘단발머리’, 다섯손가락의 ‘풍선’, 언니네 이발관의 ‘생일기분’, 이상은,심수봉,이문세,김창완,김광석,한대수 기타 등등 저녁 7시40분쯤 시작하여 9시30분 쯤 끝나는 시간까지 여러 가수들의 노래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용한 노래에 몸을 싣고 음악여행을 다녀온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신청곡을 미리 받아 프로그램을 더 해 보자는 약속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마쳤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모아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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