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후원의밤 행사를 9월29일 오후7시 충남대학교 인문대학내 문원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올해 대전내 여러기관과 회원들의 많은 후원에 감사하는 자리였습니다.

1부

사회 :김정임 사무국장 사회로 신희정 공동대표 인사, 김미정 대전여연 대표 축사로 많은 분들의 축하, 응원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5주년을 축하하는 여민회의 오랜회원과 새회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전희경선생님 강연으로 '여성주의 관점으로 보는 돌봄'을 주제로 열었습니다.

"아프고 돌보며 나이 들어갈 시민으로서 잘 돌보고 돌봄 받으며 살아갈수 있는 사회"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성운동이 많이 위축될 수 있는 시기에 회원님들의 지지와 연대에 힘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를 위한 돌봄 이야기'를 주제로 나, 우리 공동체의 돌봄연대를 상상하며 다시 한번 성평등이 상식이 되는 그날까지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