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민회 부설 성폭력상담소 다힘은 지난 9월 21일(수) 진행되었던 성매매 처벌법 개정연대 전국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성매매 처벌법 개정연대는 성매매가 여성폭력이자 착취임을 명백히 하고

'성을 판매하는 행위를 한 자'에 대한 처벌을 멈추도록 개정을 요구하는 연대단위 입니다. 

성매매 처벌법 개정연대는 2023년까지 성매매여성 처벌조항 삭제를 요구하며 성구매 수요 차단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처벌법 개정연대는 지난 9월까지 성매매처벌법 개정을 위한 10만 서명운동과 함께 전국행진을 진행했으며

6일차였던 대전지역 행진에는 대전여민회도 참여하였습니다.

성매매 처벌법 개정을 위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