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한국여성단체연합 정기총회〛가 1월8일(화)부터 1월9일(수) 까지 1박2일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회에서는 전숙희,김경희 공동대표, 김미정,강전희 위원장, 김진연 사무처장 , 손정아 느티나무 상담소소장 , 김순영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사무국장 ,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정규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8일에는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 ‘여성운동의 희망을 말한다’ 라는 제목으로 본회의 공동대표인 김경희 대표가 발제 했다. 9일날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07년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모든 회원단체와 함께 전년도 ‘빈곤의 여성화’극복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했으며, 2008년에는 ‘빈곤의 여성화’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담론 형성, 사례 발굴 활동과 3.8 세계여성의 날 100주년을 맞아 ‘여성의 날’의 의미 확산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평등 의식과 문화를 확산하는것을 결의했다. 또한, 여성미래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그 밖의 주요 사업으로는 1) '대안사회연구모임‘을 구성하여 여성주의 담론과 정책 개발
2)사회적 돌봄 및 공공성 강화 활동 3)제18대 총선의 여성주의적 개입 강화 활동
4)풀뿌리 지역여성운동의 실질적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 지원 5)사회문화교류 사업에 여성의 참여와 개입 강화 및 북 여성・아동 지원 활동 등을 결정하며,  여성연합 20년 운동의 활동을 기록・정리하는것을 특별사업으로  결의 했다.

또한, 제9대 공동대표로 남윤인순 , 박영미 대표가 공동대표를 연임하게 되었다.

정기총회가 끝난후, 여성가족부 존치, 강화를 요구하는 한국여성단체연합 기자회견에 한국여성단체연합 모든 회원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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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 한국여성단체연합(웹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