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토) 오후7시 30분에 본회 강당에서 관악사회복지회 활동가와 대전여민회활동가들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는 김경희 공동대표, 김미정관장, 민양운국장, 손정아국장, 김진연사무처장, 박수진부장, 이정주수습간사와 관악사회복지회 활동가 8명이 한 자리 함께했습니다.

관악사회복지회는 14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풀뿌리사업을 활발히 활동해 온 단체입니다. 활동으로 다양한 민간자원의 네트워크활동 푸드뱅크, 가난한 이웃들의 건강권확보를 위한 건강지원네트워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방, 관악구가 함께 만드는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정책활동, 지역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모임 진행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희대표와 김진연사무처장이 대전여민회의 조직과 사업에 대한 소개를 했으며, 풀뿌리사업에 대한 소개는 김미정관장과 민양운국장이 인권상담소에 대한 소개는 손정아국장이 소개했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단체에 대한 궁금한 것에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재정, 회원관리 뿐만아니라 풀뿌리사업, 청소년사업에 이르기까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