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상담소 전국연대 제 5차 정기총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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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152회 작성일 08-02-19 10:06본문
성매매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제 5차 정기총회에 다녀오다.
지난 2월 12일 오후 1시 서울여성플라자 시청각실에서 전국연대 제5차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사)광주여성의 전화 부설 성매매지원쉼터 ‘한올지기’, (사)대구여성회 부설 성매매여성인권지원센터, (사)대전여민회 부설 성매매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경기도 새움터, 여수 YWCA 성매매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지기’, (사)인천여성의 전화 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 ‘강강술래’, (사)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사)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쉼터 불턱, 상담소 해냄, 수원여성의전화 부설 ‘어깨동무’
총 9개의 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다섯회를 맞이하는 총회는 새움터 서윤미 대표의 진행으로 각 지역 단체들의 활동내용을 PPT와 영상자료로 활동보고 및 소개로 힘을 주고받으며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정책토론을 시작하다!
전국연대 정미례대표는 전국연대의 활동방향과 반성매매운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논의의 내용으로 발제를 하였다. 정미례 대표는 그간 전국연대의 활동을 중심으로 출범에서 성매매방지법 제정 이후의 활동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희망을 일구는 내일을 위한 단상들, 반성매매운동의 지평 확대ㆍ강화해야하며, 선언적인수준의 운동에서 구체적이고 세밀한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신보주의 법정책 감시, 비판 및 법제도의 개선 문화, 의식 바꾸기 활동 지원체계확대의 반성매매 운동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적 과제 조직력 강화 비젼 모색을 위한 제언 이슈발굴과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발제를 하였다.
두 번째 정책토론에서는 ‘신자유시대주의 시대의 시장주의적 국가와 여성운동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이영자(카톨릭대학, 사회학)교수가 열띤 강의를 하였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지배원리와 작동기제, 이명박 정부가 예고하는 시장주의적 국가,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체제저항적이면서 체제대안적인 여성운동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긴 호흡의 영성운동을 위한 자기성찰을 끊임없이 이어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다. 이 강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여성운동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운동방향등에 대한 대안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모든 발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활동가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교류와 전망논의, 반성매매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기위한 대안, 방향성에 대해 분반별로 논의를 하였다.
활동가들은 논의를 통해 반성매매운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홍보 할 수 있는 대안들과 반성매매운동의 어려움, 사회적인 인식의 문제해결 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고민들을 활동가들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들이었다.
소통과 연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북 여성인권지원센터 김선영 활동가의 진행으로 전국연대 소통의 밤을 놀이와 게임으로 활동가들의 찐~한 연대와 소통을 가질 수 있었다.
2008년에도 반성매매 운동을 향한 전국연대 운동단체 활동가들의 뜨거운 열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총회 첫날을 마무리하였다.
전국연대 제 5차 정기총회가 열리다!
2월 13일(수)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제 5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2007년 사업ㆍ회계보고 하고 2007년 전국연대의 활동에 대해
1. 회원단체간 적극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하여 조직력과 정책력을 강화하였고,
2. 반성매매 운동 단체 간 연대성을 강화하며 당면한 이슈에 적극 대응하였다.
3. 반성매매운동의 이론개발, 담론형성, 이슈 발굴 등 장기적인 활동방향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고 평가하였다.
2008년 사업방향을
1. 성매매경험 여성 당사자 주체의 운동을 강화하고 성매매여성에 대한 인권사안에 적극 대응한다.
2. 반성매매 여성인권운동 연대체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조직력과 활동력을 강화한다.
3. 성매매여성의 인권보호 및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확대하기 위한 정책 대응 및 현장 네트웍을 강화한다.
4. 성구매 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보고하였다.
제 5차 전국연대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정권에 적극적인 반성매매운동을 펼칠 것을 활동가들이 다짐하고 결의하며 총회를 마쳤다.
지난 2월 12일 오후 1시 서울여성플라자 시청각실에서 전국연대 제5차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사)광주여성의 전화 부설 성매매지원쉼터 ‘한올지기’, (사)대구여성회 부설 성매매여성인권지원센터, (사)대전여민회 부설 성매매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경기도 새움터, 여수 YWCA 성매매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지기’, (사)인천여성의 전화 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 ‘강강술래’, (사)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사)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쉼터 불턱, 상담소 해냄, 수원여성의전화 부설 ‘어깨동무’
총 9개의 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다섯회를 맞이하는 총회는 새움터 서윤미 대표의 진행으로 각 지역 단체들의 활동내용을 PPT와 영상자료로 활동보고 및 소개로 힘을 주고받으며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정책토론을 시작하다!
전국연대 정미례대표는 전국연대의 활동방향과 반성매매운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논의의 내용으로 발제를 하였다. 정미례 대표는 그간 전국연대의 활동을 중심으로 출범에서 성매매방지법 제정 이후의 활동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희망을 일구는 내일을 위한 단상들, 반성매매운동의 지평 확대ㆍ강화해야하며, 선언적인수준의 운동에서 구체적이고 세밀한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신보주의 법정책 감시, 비판 및 법제도의 개선 문화, 의식 바꾸기 활동 지원체계확대의 반성매매 운동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적 과제 조직력 강화 비젼 모색을 위한 제언 이슈발굴과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발제를 하였다.
두 번째 정책토론에서는 ‘신자유시대주의 시대의 시장주의적 국가와 여성운동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이영자(카톨릭대학, 사회학)교수가 열띤 강의를 하였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지배원리와 작동기제, 이명박 정부가 예고하는 시장주의적 국가,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체제저항적이면서 체제대안적인 여성운동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긴 호흡의 영성운동을 위한 자기성찰을 끊임없이 이어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다. 이 강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여성운동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운동방향등에 대한 대안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모든 발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활동가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교류와 전망논의, 반성매매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기위한 대안, 방향성에 대해 분반별로 논의를 하였다.
활동가들은 논의를 통해 반성매매운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홍보 할 수 있는 대안들과 반성매매운동의 어려움, 사회적인 인식의 문제해결 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고민들을 활동가들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들이었다.
소통과 연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북 여성인권지원센터 김선영 활동가의 진행으로 전국연대 소통의 밤을 놀이와 게임으로 활동가들의 찐~한 연대와 소통을 가질 수 있었다.
2008년에도 반성매매 운동을 향한 전국연대 운동단체 활동가들의 뜨거운 열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총회 첫날을 마무리하였다.
전국연대 제 5차 정기총회가 열리다!
2월 13일(수)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제 5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2007년 사업ㆍ회계보고 하고 2007년 전국연대의 활동에 대해
1. 회원단체간 적극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하여 조직력과 정책력을 강화하였고,
2. 반성매매 운동 단체 간 연대성을 강화하며 당면한 이슈에 적극 대응하였다.
3. 반성매매운동의 이론개발, 담론형성, 이슈 발굴 등 장기적인 활동방향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고 평가하였다.
2008년 사업방향을
1. 성매매경험 여성 당사자 주체의 운동을 강화하고 성매매여성에 대한 인권사안에 적극 대응한다.
2. 반성매매 여성인권운동 연대체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조직력과 활동력을 강화한다.
3. 성매매여성의 인권보호 및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확대하기 위한 정책 대응 및 현장 네트웍을 강화한다.
4. 성구매 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보고하였다.
제 5차 전국연대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정권에 적극적인 반성매매운동을 펼칠 것을 활동가들이 다짐하고 결의하며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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