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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지역사회포럼 "지역운동의 소통과 연대, 희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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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035회 작성일 07-12-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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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금)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401강의실에서 2007지역사회포럼 “지역운동의 소통과 연대, 희망을 말한다“에 상담소 김영남부장과 이정주자원활동가가 참여하였습니다.

2007지역사회포럼 지역운동의 소통과 연대를 말한다!의 주제를 놓고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제1회로 만들어진 포럼이지만 주제를 놓고 같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본 강연에 들어가면
기조강연으로 박진도(지역재단 상임이사장 / 충남대학 교수)님의 “지역운동의 소통, 연대, 희망을 말한다!“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강의실을 배정해 주제별 부문토론을 하였습니다.
교육토론에서는 대학평준화를 통한 사교육비 해소방안에 있어 입시폐지와 대학평준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노동토론에서는 노동운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토론을 나누었고, 문화토론에는 문화예술지원정책에 대해서, 언론토론으로는 지역 언론환경 분석과 시사점의 지역 언론형성 매체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인권토론부문에서는 다문화사회, 과제와 전망과 사회적 과제를 나누웠으며, 주민토론으로는 대전지역 주민운동의 회고를 토론하였으며, 통일토론에서는 2007남북정상선언 이후 급변하는 남북관계 변화와 지역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의 자리였습니다.

환경토론부문에서는 생태적지속가능성과 도시성장관리로 인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환경용량의 이해에 대해서 토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중토론에서는
“지역운동의 희망을 말한다!“의 주제로 전환기적 위기에 맞선 지역시민운동의 모색과 한국사회 계급분석과 진보운동의 전망의 모색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이며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2007지역사회포럼을 참여하면서 지역운동과 시민운동에 질문을 던져봅니다.
시민운동은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라는 확신을 합니다.
지역운동에 있어 서로간의 소통과 연대하며, 시민운동이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 하며, 시민단체가 활성화되어야 지역운동이 활성화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대전충청 심규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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