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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채계순 소장, 성매매방지분야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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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티나무상담소 댓글 1건 조회 2,009회 작성일 07-12-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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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12월12일,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2007년도 여성폭력방지분야 59명과 성희롱 분야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상은 ‘여성폭력방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성매매방지, 가정,성폭력방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지원 등 3개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에 기여한 전국의 공무원, 기관, 활동가에게 수여하였다. 

수상자는 각 지역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였다. 특히 성매매분야중 대전지역의 여성인권향상에 기여한 활동가로  본 회 부설 성매매여성 인권지원상담소 채계순 소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본회의 수상자 채계순 소장은 2003년도부터 성매매여성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본회 부설로 성매매여성 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를 개소하여 지역에서 5년간 성매매여성의 인권운동등 지역여성들의 인권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일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댓글목록

전숙희님의 댓글

전숙희 작성일

  축하드려요.  그동안 상담소 기틀마련에 힘쓰신 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