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정책기획포럼 '대전여민회 창립20주년 돌아보며, 내다보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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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349회 작성일 08-01-16 16:02본문
1월 12일(토) 오후 2시 본 회 강당에서 제11차 정책기획포럼 ‘대전여민회 창립 20주년 돌아보며, 내다보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정책기획포럼에는 전숙희, 김경희대표, 강전희,최영민위원장, 전혜련,김영희,이지연,김한기,임정규 회원, 김미정관장, 민양운국장, 여혜경, 채계순소장, 손정아국장, 김영남, 박이경수, 최명순 활동가와 이지은·임소영·최연희 사회적일자리참여자 3명, 김진연사무처장, 박수진부장, 이정주, 오수정, 이보미 자원활동가가 참석했습니다.
정책기획포럼 사회는 느티나무상담소 채계순소장이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발제로는 김진연사무처장이 현재 대전여민회가 있기까지의 20년의 역사에 대해서 ‘대전여민회 20년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두 번째로 김경희 공동대표는 ‘여성의 희망을 말한다’의 제목으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개인의 활동과 조직의 활동이 계속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과, 지도력의 문제에 지도력을 어떻게 키워 나갈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셋 번째는 ‘여성운동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분화를 준비하는 풀뿌리와 상담소 그리고 분화를 하여 여성운동에 힘쓰는 평화여성회와 여성정치네트워트 활동가들이 나와서 발제문을 발표했습니다.
대전여민회에서 분화를 준비하여 독립한 대전평화여성회 전혜련 사무국장이 평화여성회 분화이후 운동의 영역이 확대되고 단체를 중심으로 새로운 회원들이 모였다는 것과 형평성을 맞추지 않고 역량 만큼 사업을 해나갈 수 있는 것이 족은 점이라고 말했다. 아쉬웠던 점은 분화이후 활동력 있는 회원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평화여성회는 실무역량제고와 재정의 안정화 그리고 활동회원을 확대하고 지역운동 차원에서 평화문화와 평화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대중에게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정규사무국장은 2007년 1월 분화를 하여 현재 167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정치영역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내 여성운동의 지평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분화를 준비하고 있는 인권상담소 손정아국장은 성매매 여성의 자활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담과 교육활동 영역을 확대, 지역관련단체간의 연대와 소통을 강화를 통해 충분한 논의 · 준비과정을 거쳐 분화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도서관 민양운국장이 그동안의 풀뿌리운동이 생활 속의 여성운동 그리고 함께하는 여성운동을 인식하고 일상성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구축한 것이 성과이며, 어떻게 풀뿌리운동의 성과를 더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운동이 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발제를 통해 참가자들 세 팀으로 나뉘어서 대전여민회 운동의 방향과 과제(시대를 읽는 눈, 지도력 발굴과 양성을 중심으로), 독립/분화된 또는 분화를 준비하는 각 영역이 향후 어떻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방향을 선정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을 했으며, 이를 통해 대전여민회가 성평등한 지역사회건설을 위해 한발 더 내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 되었습니다.
이날 정책기획포럼에는 전숙희, 김경희대표, 강전희,최영민위원장, 전혜련,김영희,이지연,김한기,임정규 회원, 김미정관장, 민양운국장, 여혜경, 채계순소장, 손정아국장, 김영남, 박이경수, 최명순 활동가와 이지은·임소영·최연희 사회적일자리참여자 3명, 김진연사무처장, 박수진부장, 이정주, 오수정, 이보미 자원활동가가 참석했습니다.
정책기획포럼 사회는 느티나무상담소 채계순소장이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발제로는 김진연사무처장이 현재 대전여민회가 있기까지의 20년의 역사에 대해서 ‘대전여민회 20년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두 번째로 김경희 공동대표는 ‘여성의 희망을 말한다’의 제목으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개인의 활동과 조직의 활동이 계속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과, 지도력의 문제에 지도력을 어떻게 키워 나갈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셋 번째는 ‘여성운동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분화를 준비하는 풀뿌리와 상담소 그리고 분화를 하여 여성운동에 힘쓰는 평화여성회와 여성정치네트워트 활동가들이 나와서 발제문을 발표했습니다.
대전여민회에서 분화를 준비하여 독립한 대전평화여성회 전혜련 사무국장이 평화여성회 분화이후 운동의 영역이 확대되고 단체를 중심으로 새로운 회원들이 모였다는 것과 형평성을 맞추지 않고 역량 만큼 사업을 해나갈 수 있는 것이 족은 점이라고 말했다. 아쉬웠던 점은 분화이후 활동력 있는 회원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평화여성회는 실무역량제고와 재정의 안정화 그리고 활동회원을 확대하고 지역운동 차원에서 평화문화와 평화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대중에게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정규사무국장은 2007년 1월 분화를 하여 현재 167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정치영역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내 여성운동의 지평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분화를 준비하고 있는 인권상담소 손정아국장은 성매매 여성의 자활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담과 교육활동 영역을 확대, 지역관련단체간의 연대와 소통을 강화를 통해 충분한 논의 · 준비과정을 거쳐 분화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도서관 민양운국장이 그동안의 풀뿌리운동이 생활 속의 여성운동 그리고 함께하는 여성운동을 인식하고 일상성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구축한 것이 성과이며, 어떻게 풀뿌리운동의 성과를 더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운동이 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발제를 통해 참가자들 세 팀으로 나뉘어서 대전여민회 운동의 방향과 과제(시대를 읽는 눈, 지도력 발굴과 양성을 중심으로), 독립/분화된 또는 분화를 준비하는 각 영역이 향후 어떻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방향을 선정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을 했으며, 이를 통해 대전여민회가 성평등한 지역사회건설을 위해 한발 더 내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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