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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성매매여성 통합지원체계의 방향모색을 위한 토론회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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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티나무 상담소 댓글 0건 조회 1,861회 작성일 07-11-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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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월)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성프라자 시청각실에서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이하 '전국연대')주최로 반성매매운동 활동가 100여명이 모여 성매매여성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상담소 활동을 통해 본 지원체계의 현황 및 대안 모색(송경숙, 전북여성인권센터 대표), 집결지사업의 경험과 이후 방향 제언(배임숙일, 인천여성의전화 대표), 쉼터운영을 통해서 본 현황과 지원체계의 전망(정박은자, 대구여성인권지원센터 무명쉼터 원장), 자활지원센터 지원의 현황과 한계 그리고 제언(서윤미, 새움터 대표) 등 발제에 이어 보호체계 전반에 걸친 점검과 향후 방향(w-ing, 최정은 대표), 성매매피해자 지원사업의 성과와 향후 과제(여성가족부 권익기획팀 김민아 사무관)의 토론 발제가 있었다.

 전국연대는 그 동안 상담소, 쉼터, 자활지원센터, 집결지현장센터 사업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논의된 내용을 총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본 상담소는 쉼터, 자활지원센터, 집결지현장센터가 없는 지역에서 상담소가 어떻게 통합지원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참여하였다. 본 상담소는 지역에서  구조에서 자활까지  즉 상담소의 지원내용 이외에 주거, 심리치료, 직업훈련, 일자리 등의 통합적 지원을 요구 받고 있고 이에 성매매여성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활동 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에 정책적 요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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