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학부모강좌 - 교과서 들고 떠나는 체험강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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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양운 댓글 0건 조회 2,106회 작성일 07-07-14 22:32본문
월 10(화),11(수),12(목),13(금) 오전 10시 30분 ~ 12시 30분까지 어린이도서관짜장에서 "교과서 들고 떠나는 체험강사단"학부모강좌가 열렸다.
우리 부모들이 단순히 교육소비자로서만 머무르지 않고 머리를 맞대고 기획을 하여 아이들과 떠나보고 돌아보고 다시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도 성장하고 아이들도 성장해 보고자 본 프로그램은 기획되었다. 20명의 엄마들이 모였다.
첫날은 멀리 울산에서 오신 울산여성회 체험강사단을 담당하고 계신 최진희선생님을 모시고 울산의 활동경험을 들었다.
둘째날은 대전탐험가 이자 대전문화연대 사무국장님으로부터 대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대전에서 엄마들이 체험강사단활동을 하는데 적극 도움을 주시겠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세째날은 짜장의 이영미팀장으로부터 초등 사회과 교과서를 분석해 보고 2 모둠별로 체험여행의 주제를 잡으며 기획을 해 보았다.
네째날 마지막에는 모둠작업을 더 진행하여 콩깍지 모둠과 라온 모둠에서 계획된 체험여행을 발표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부모동아리로서 '교과서 들고 떠나는 체험강사단'을 만들어 매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모임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4일간의 일정을 마치며 돌아가면서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부분이 동네에 살면서 이런 모임과 프로그램을 기다렸다는 평가들. 4일간 많이 배우고 많이 생각했다고... 엄마욕심에 아이들에게 강압적으로 지식을 집어넣으려 했던 모습을 많이많이 반성했다고... 조금 두렵고 막막하지만 함께 한다면 기운이 날 것 같다고... 열심히 해 보겠다고... 모두들 기운을 받으며 짝짝짝!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의 학부모모임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모두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관심있는 분들의 참가도 환영! 연락처 226-3534
우리 부모들이 단순히 교육소비자로서만 머무르지 않고 머리를 맞대고 기획을 하여 아이들과 떠나보고 돌아보고 다시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도 성장하고 아이들도 성장해 보고자 본 프로그램은 기획되었다. 20명의 엄마들이 모였다.
첫날은 멀리 울산에서 오신 울산여성회 체험강사단을 담당하고 계신 최진희선생님을 모시고 울산의 활동경험을 들었다.
둘째날은 대전탐험가 이자 대전문화연대 사무국장님으로부터 대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대전에서 엄마들이 체험강사단활동을 하는데 적극 도움을 주시겠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세째날은 짜장의 이영미팀장으로부터 초등 사회과 교과서를 분석해 보고 2 모둠별로 체험여행의 주제를 잡으며 기획을 해 보았다.
네째날 마지막에는 모둠작업을 더 진행하여 콩깍지 모둠과 라온 모둠에서 계획된 체험여행을 발표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부모동아리로서 '교과서 들고 떠나는 체험강사단'을 만들어 매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모임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4일간의 일정을 마치며 돌아가면서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부분이 동네에 살면서 이런 모임과 프로그램을 기다렸다는 평가들. 4일간 많이 배우고 많이 생각했다고... 엄마욕심에 아이들에게 강압적으로 지식을 집어넣으려 했던 모습을 많이많이 반성했다고... 조금 두렵고 막막하지만 함께 한다면 기운이 날 것 같다고... 열심히 해 보겠다고... 모두들 기운을 받으며 짝짝짝!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의 학부모모임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모두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관심있는 분들의 참가도 환영! 연락처 226-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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