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한 줄기 평화바람-한국여성평화방문단 일본방문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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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3,460회 작성일 07-09-04 20:06본문
지난 8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한국여성평화방문단의 이름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여성들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여성평화방문단은 평화여성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대전여민회와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동북아 평화를 위한 동북아 여성단체 네트웤 형성과 2008 여성6자회담 제안을 위해 6자회담 당사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 방문으로 중국을 방문하였고 이어 일본을 방문하게 되었다.
한국여성평화방문단 일본방문 1일차
- 일본 입국
- 피스보트 단체 방문
- 만난이 : 쿠시부치 마리(사무국장), 노히라 시나사쿠(지구대학교 담당자), 요시오카(공동대표) 조진해(국제연대 및 통역) 만남
우리는 일본에 도착하여 집을 풀자 마자 신주쿠에 있는 피스보트를 처음으로 방문을 하였다. 사무실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더욱이 그날을 우연치 않게 알자지라 방송에서 취재를 나와 있어 많은 사람으로 분주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자원활동가들이 활동하는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그곳에는 10여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활기차게 일하고 있었다. 이어 식사하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일본의 정세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평화방문단이 어떻게 일본 여성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밤 10시가 가까운 시간에 숙소로 돌아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한국여성평화방문단 일본방문 2일차
- 일정 브리핑 : 통역 및 현지코디네이터인 금령하씨와 김붕앙씨 만남
- 시미즈 스미코 전 일본참의원(사민당) 간담 및 온나노 신문 인터뷰
우리는 짧은 브리핑을 마치고 국회의원회관으로 가 시미즈 수미코 전 일보참의원 면담하고 2008년도에 진행될 여성6자 회담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변화된 남북관계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부터 북에 대해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던 시미즈 스미코 의원은 내년에 열고자 하는 여성6자회담에 너무 좋은 의견이라고 이야기 하며 준비위위원회를 꾸려서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간담회를 마치고 간단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은 우리는 온나노 신문 인터뷰를 하며 우리의 방문목적과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 일본여성리더와의 만남
- 만난이 : 키무라 타미코(전 구의회의원, 페미니스트 의원연맹 국제담당), 세노 키요(도쿄 아라카와구의회 의원,전국페미니스트의원연맹 공동대표, 민주당), 무라카미, 칸도 아키고(도쿄 코가네이시의회의원, 녹색테이블), 후리에 유리(신일본부인회), 히라노 에미코(신일본부인회 국제담당), 사쿠마 이루코(도쿄 생활자네트워크), 나카무라 에이코(도쿄 생활자네트워크), 사토 요우코(가나가와네트워크), 타카하시 쿠미코(도쿄 코가네이시의회의원, 페미니스트 의원연맹 국제담당), 고이즈미(아이 여성회 대표), 수구로 나오(도쿄 스기나미구의회의원, 페미니스트 의원연맹) 등
이튿날 오후 우리는 '여성과 직업의 미래관’곳에서 일본의 여성리더들과 만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전국페미니스트의원연맹의 여성의원들과 도쿄 생활자 넷트워크, 카나가와 네트워크운동, 녹색테이블, 신일본무인회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에게 우리의 방문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참석한 여성들의 많은 수가 풀뿌리 운동과 생활운동을 하고 있는 여성들이어서 평화라는 주제에 대해서 조금 낯설어 하기는 했지만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평화를 만드는 큰 뜻에는 모두 동의하였다. 우리는 간담회를 마치로 소박한 음식을 나누며 못다한 이야기를 더 나누었다.
한국여성평화방문단 일본방문 1일차
- 일본 입국
- 피스보트 단체 방문
- 만난이 : 쿠시부치 마리(사무국장), 노히라 시나사쿠(지구대학교 담당자), 요시오카(공동대표) 조진해(국제연대 및 통역) 만남
우리는 일본에 도착하여 집을 풀자 마자 신주쿠에 있는 피스보트를 처음으로 방문을 하였다. 사무실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더욱이 그날을 우연치 않게 알자지라 방송에서 취재를 나와 있어 많은 사람으로 분주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자원활동가들이 활동하는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그곳에는 10여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활기차게 일하고 있었다. 이어 식사하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일본의 정세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평화방문단이 어떻게 일본 여성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밤 10시가 가까운 시간에 숙소로 돌아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한국여성평화방문단 일본방문 2일차
- 일정 브리핑 : 통역 및 현지코디네이터인 금령하씨와 김붕앙씨 만남
- 시미즈 스미코 전 일본참의원(사민당) 간담 및 온나노 신문 인터뷰
우리는 짧은 브리핑을 마치고 국회의원회관으로 가 시미즈 수미코 전 일보참의원 면담하고 2008년도에 진행될 여성6자 회담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변화된 남북관계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부터 북에 대해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던 시미즈 스미코 의원은 내년에 열고자 하는 여성6자회담에 너무 좋은 의견이라고 이야기 하며 준비위위원회를 꾸려서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간담회를 마치고 간단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은 우리는 온나노 신문 인터뷰를 하며 우리의 방문목적과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 일본여성리더와의 만남
- 만난이 : 키무라 타미코(전 구의회의원, 페미니스트 의원연맹 국제담당), 세노 키요(도쿄 아라카와구의회 의원,전국페미니스트의원연맹 공동대표, 민주당), 무라카미, 칸도 아키고(도쿄 코가네이시의회의원, 녹색테이블), 후리에 유리(신일본부인회), 히라노 에미코(신일본부인회 국제담당), 사쿠마 이루코(도쿄 생활자네트워크), 나카무라 에이코(도쿄 생활자네트워크), 사토 요우코(가나가와네트워크), 타카하시 쿠미코(도쿄 코가네이시의회의원, 페미니스트 의원연맹 국제담당), 고이즈미(아이 여성회 대표), 수구로 나오(도쿄 스기나미구의회의원, 페미니스트 의원연맹) 등
이튿날 오후 우리는 '여성과 직업의 미래관’곳에서 일본의 여성리더들과 만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전국페미니스트의원연맹의 여성의원들과 도쿄 생활자 넷트워크, 카나가와 네트워크운동, 녹색테이블, 신일본무인회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에게 우리의 방문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참석한 여성들의 많은 수가 풀뿌리 운동과 생활운동을 하고 있는 여성들이어서 평화라는 주제에 대해서 조금 낯설어 하기는 했지만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평화를 만드는 큰 뜻에는 모두 동의하였다. 우리는 간담회를 마치로 소박한 음식을 나누며 못다한 이야기를 더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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