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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과 갑천의 생태계를 지키기위한 우리의 대응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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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2,685회 작성일 07-08-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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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 관통도로 백지화를 통해 월평공원과 갑천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월평공원-갑천생태계지키기 시민대책위에서 대전시청 앞에서 5월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1인시위가 어느덧 8월 30일부로 75일째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월평공원 관통도로에 대해 대전시는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입장이고
주민없는 주민공청회를 통해 모든 의견수렴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월평공원-갑천생태계지키기 주민대책위가 꾸려져 시민대책위와 함께
관통도로 저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너무나 무더웠던 날씨를 잊지 말아주세요.
무분별한 도시계획으로 인한 자연의 훼손은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옵니다.

우리는 앞으로 4계절대신, 긴 여름과 짧은 겨울속에서 턱까지 숨이 차오르는 무더위를 계속 견뎌내야 할 것입니다.

대전지역의 허파가 되고 있는 월평공원과 갑천 생태계를 지키기위한 우리의 투쟁에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지금까지 대전여민회에서 진행한 1인 시위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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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시위 13일째, 김경희 공동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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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째, 김진연 사무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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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째, 성매매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채계순 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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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일째, 성매매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박경수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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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일째, 안인숙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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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일째, 박수진 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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